NEWS/비투엔 뉴스 309

[B2EN News] "데이터의 재산적 가치 인정해야"... 통합당, 데이터청 설립 드라이브

"데이터의 재산적 가치 인정해야"... 통합당, 데이터청 설립 드라이브 김종인(뒷줄 왼쪽 세번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뒷줄 왼쪽 두번째)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데이터청 설립 긴급좌담회에서 패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데이터 경제가 현실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이용자가 제공하는 데이터의 재산적 가치에 대한 개념 정립이 부족합니다. 이용자들이 데이터 제공에 대한 경제적 보상을 돌려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김진욱 한국IT법학연구소장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데이터청 전문가 간담회’에서 ‘데이터청’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데이터 거래 및 유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를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데이터청’을 설립하..

[B2EN News] 비투엔, 한국무역보험공사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 사업 수주

비투엔, 한국무역보험공사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 사업 수주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추진하는 '공공데이터 품질수준 제고를 위한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이하,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 사업은 적정한 공공데이터 품질수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사 데이터 품질관리체계를 수립하고 2020년 모든 공공기관에 확대 시행하는 행안부 주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대비를 위한 컨설팅·품질관리 솔루션 도입 사업이다. 비투엔은 이번 사업에서 전사 데이터 품질관리 지침과 품질활동 전반의 절차를 마련한다.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데이터 품질진단·결과분석,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지원, 데이터..

[B2EN News] 비투엔, 삼성화재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비투엔, 삼성화재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효율적인 전사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금융업계 최초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삼성화재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정보계 데이터 용량 부담을 최소화하고 삼성화재 빅데이터 플랫폼을 정보계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로 확대 구축해 정보계와 데이터레이크(Data Lake) 분석 시스템간의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전사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금융·보험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되고 있다. 주요 사업 범위는 △정보계 DW, DM 영역의 전체 데이터에 대한 Data Lake 구축 △HANA DB의 데이터 주기 관리 반영 △Data Lake Catalog 정..

[B2EN News]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데이터 인력 수급 문제 대비해야"

[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뉴딜 시대' 열자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데이터 인력 수급 문제 대비해야" “데이터를 수집·축적·활용하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정부 계획을 환영한다. 우리나라 국가 전반에 흩어진 다양한 데이터 품질 수준을 끌어올리고 고급 데이터로 축적, 이를 인공지능(AI) 서비스 등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에 데이터가 중요한 분야로 꼽힌 점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조 회장은 “과거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하는데 많은 인력을 투입했던 것처럼 AI 머신러닝을 위한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에도 많은 인력이 동원될 것”이라면서 “이들이 데이터 품질을 높여야 AI 서비스 품질도 ..

[B2EN News] 비투엔, 병무청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온라인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비투엔, 병무청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온라인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병무청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온라인시스템 구축 사업' 주관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입영 전 전문상담과 자기계발·군 생활 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병역의무자가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병무청, 고용노동부, 각 군, 국가보훈처는 장병이 사회 진출 전까지 학업 또는 경력을 유지할 수 있는 군복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비투엔은 씨앤케이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병역진로 설계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자료관리·만족도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구현과 내·외부 시스템의 연계를 통해 병역진로 관련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

[B2EN News] 비투엔, 빅데이터 품질관리 위한 가이드북 제작

비투엔, 빅데이터 품질관리 위한 가이드북 제작분야별 다양한 사례 포함, 품질관리 효율적 수행에 도움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사업'과 관련한 '빅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 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고 비투엔이 수행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사업'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활성화와 데이터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비투엔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사업'에서 ▲품질관리체계, 품질관리기준, 품질진단 방법론 및 품질관리 성숙도 수준평가 모델수..

[B2EN News] 비투엔, '국방 강소벤처 Tech-Fi Net'에 데이터 기술 등록…방위산업 경쟁력에 기여

비투엔, '국방 강소벤처 Tech-Fi Net'에 데이터 기술 등록…방위산업 경쟁력에 기여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자사가 보유한 메타데이터 관리·데이터 품질관리·데이터 통합 등 데이터 원천 기술 정보가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력지원체계 '국방 강소벤처 Tech-Fi(Technology-Finder) Net'에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 기술력을 군으로부터 인정받아 관련 국방 기술 분야에서 국내 SW 기업 중 '국방강소벤처 Tech-Fi Net'에 등록한 첫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비투엔은 데이터 관련 기술을 집약한 데이터 품질 솔루션 'SDQ', 데이터 표준화관리 솔루션 'SMETA', 데이터통합 솔루션 'SFLOW'가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방 강소벤처 Tech..

[B2EN News] 데이터 3법 통과로 막 열리는 국내 데이터 산업

데이터 3법 통과로 막 열리는 국내 데이터 산업 정보주체 데이터 결정권 높여…데이터 품질·보안도 중시해야 [데이터넷] 보다 다양한 데이터들이 활용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좋으나,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는 개인정보다. 비록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가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더라도 연구나 공익 목적으로만 쓸 수 있어 그 폭이 제한적이다. 결국 제대로 개인정보를 활용하려면 정보 주체인 개인에게 동의를 받아야만 한다. 문제는 개인들이 자신들의 정보를 선뜻 내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그동안 대형 쇼핑몰, 카드사 등 많은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해킹 등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잦았던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도 문제지만, 이..

[B2EN News] 비투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아키텍처 컨설팅' 사업 수주

비투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아키텍처 컨설팅' 사업 수주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데이터 아키텍처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2010년 개통된 '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국민복지포털(복지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을 통합해 새롭게 개편하는 것이다. 데이터 구조를 재설계하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적격 통보를 받아, 2019년 말부터 개발에 착수해 2022년에 완전한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비투엔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대한 데이터모델, 성능..

[B2EN News] "데이터3법 통과는 이제 시작...하위법령 따라 산업 크게 달라져"

"데이터3법 통과는 이제 시작...하위법령 따라 산업 크게 달라져"데이터산업협회 18일 총회 겸 정책 포럼 개최 이유진 레이니스트 법무팀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데이터3법 개정안 통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하위법령을 어떻게 만드는냐에 따라 데이터산업이 달라진다. 법률에 규정된 문구가 모호하다.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문구가 없다. 앞으로 시행령 같은 하위 규정을 어떻게 만드는냐가 중요한데 난항이 예상된다." 이유진 레이니스트 법무팀장은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조광원 비투엔 대표)가 18일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한 '데이터 산업정책과 미래 포럼'에서 "데이터 산업이 발전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려면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