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30

[B2EN News] 비투엔-빌리브마이크론,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MOU 체결

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과 무선통신기술 전문 업체 빌리브마이크론(대표 엄재홍)은 현실반응형 메타버스 디지털 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고령자와 아동이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착용하는 것만으로 위치 및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본인의 안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비투엔은 메타버스 기반의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시장 니즈를 발굴하고,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빌리브마이크론은 서비스가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기술 고도화를 ..

[기고] Digital Twin

들어가며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IoT, VR 등이 등장하면서 최근 실제 물리적 요소와 디지털 요소 연계 및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힘입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가트너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2018년 미래 유망 10대 기술로 선정했다고 합니다.디지털 트윈의 개념부터 구성 요소, 활용 사례,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디지털 트윈이란 실제 제품(Physical product)을 그대로 가상의 모델(Virtual product)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 엔진을 만드는 미국 회사 재너럴 일렉트릭(GE)에서 만든 개념으로, 2000년대 초반 항공 우주 분야에서 연구 개발 단계에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뉴스 클리핑] 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현실이 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2018.10. 1주차 빅데이터로 범죄 예측… 현실이 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한국경제]얼굴·운전습관·인터넷 활동 등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개개인 감시 중국선 이미 구축…국내도 개발 스팸 정보 연 1억2천만건 민간에 개방…"데이터경제 활성화" [연합뉴스]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스팸 빅데이터를 내년부터 민간에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KISA 관계자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스팸 관련 데이터를 시범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 공공기관 4개 정보 민간 공개, 빅데이터 시범사업 속도 내나 [전자신문]정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의료 대표 공공기관 4곳 데이터를 통일해 공익 목적에 한해 민간에 개방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헛바퀴만..

[기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 - 데이터 품질 수준 확보 절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회장 지난 8.31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대통령이 참석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 혁신” 행사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되었다. 시기적으로는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세계 경제 주도권을 위해 필사적으로 데이터의 패권을 다투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더 이상 국가 경제 생존을 위해 미룰 수 없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절실함을 갖게 하는 자리였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 추진하였던 “정보 고속도로”(인터넷 보급 확산)는 당시 IMF의 고난 시기에서 부존 자원이 부족한 우리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이끌었던 중대한 계기였으며 치적이라고 한다면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데이터 고속도로”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중요 키워드가 되어 미래 지능화 산업의 ..

[뉴스 클리핑] [기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 - 데이터 품질 수준 확보 절실

2018.09. 1주차 [기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타임 - 데이터 품질 수준 확보 절실 [전자신문]지난 8.31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대통령이 참석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 혁신” 행사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되었다. 시기적으로는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세계 경제 주도권을 위해 필사적으로 데이터의 패권을 다투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더 이상 국가 경제 생존을 위해 미룰 수 없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절실함을 갖게 하는 자리였다. 과기정통부, 뱅크샐러드 본사서 민·관합동 TF 발족회의 개최 [디지털타임스]민원기 제2차관,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논의 "뱅크샐러드가 고액 자산가만 누리던 개인 맞춤의 통합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발판삼..

[뉴스 클리핑]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중기부장관賞 / 비투엔

2018.07. 4주차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중기부장관賞 / 비투엔 [매일경제]비투엔은 빅데이터 보유 공공 및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가치 있는 데이터 발굴 활동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유영민 "4차산업 빅데이터 제공 데이터거래소 검토" [연합뉴스]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공공기관이 가진 정보 중에 활용 가치가 높은 것을 빅데이터로 가공을 해서 여러 분야별로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거래소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에 쇼핑몰 사용내역까지'...'빅데이터' 사고 파는 세상 온다 [한스경제]내년부터 금융권 빅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빅데이터 중개 시장이 열린다. 금융당국은 신용정보원과 보험개발원이 보유한 신용·보험 관련 데이터를 민간 금융사나 핀테크 기..

[뉴스 클리핑] "환자 의료 빅데이터, '가명정보' 도입 논의 출발점"

2018.06. 1주차 "환자 의료 빅데이터, '가명정보' 도입 논의 출발점" [전자신문]환자 의료정보 빅데이터에도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료정보정책 자문위원회 위원)는 “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가명정보' 개념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간·비용 줄이는 AI 신약개발… 의료 빅데이터 개방이 관건" [한국경제]“블록버스터 의약품 개발 성공률이 1% 미만으로 낮아지면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이 화두가 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유전체 회사에 수조원씩 투자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작은 한국은 정부와 대학, 기업이 힘을 합쳐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흐름을 보고 함께 가야 한다.” 1700억 초대형 SSiS 차..

[뉴스 클리핑] R&D 예산, 초연결지능화 등 '10대 과제' 집중 투입…“패키지형 R&D 뒷받침”

2018.04. 1주차 R&D 예산, 초연결지능화 등 '10대 과제' 집중 투입…“패키지형 R&D 뒷받침” [전자신문]정부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초연결지능화, 정밀의료 등 '10대 융합과제'에 집중 투입한다. 예산을 각 R&D 사업이 아닌 10대 과제별로 편성해 '패키지형 R&D'를 뒷받침 한다. SW용역사업서 불공정 하도급 관행 막는다 [디지털타임스]소프트웨어(SW) 용역사업의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조달청은 4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데이터센터 이전 본격화…2020년까지 '이중화' 마무리 [디지털데일리]KDB산업은행이 IT센터 전산 인프라 구축 및 이전 사업을 위한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

[뉴스 클리핑] 공공SW·ICT장비 사업비 4조2515억 확정

2018.03. 4주차 공공SW·ICT장비 사업비 4조2515억 확정 [디지털타임스]올해 공공부문 SW와 ICT장비, 정보보호 사업규모가 4조2515억원으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22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 공공분야 지능정보화에 188억 투입 [아이뉴스24]과기정통부가 공공분야 지능정보화를 위해 188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1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8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를 열고, 중앙부처, 지자체 등의 지능정보화를 위해 올해 14개 과제에 188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은행권, 기업여신시스템 고도화 봇..

[뉴스 클리핑] <초점>국민은행, ‘글로벌 플랫폼’ 추진 방향은…

2018.03. 3주차 국민은행, ‘글로벌 플랫폼’ 추진 방향은… [BI KOREA]빠르면 연내 추진이 예상되는 국민은행의 국외전산 시스템, 즉 ‘글로벌 플랫폼’은 6개 과제 즉 채널통합, 프로세스 표준화, 고객정보통합, 상품정보통합, 운영 룰 관리, 분개처리 룰 관리 등 6개 방향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차세대’ 다음주 PMO 선정 착수 [BI KOREA]일정대로 한국은행의 ‘차세대 회계·결제 통합 구축’ 관련 PMO(사업관리 전문조직) 선정 제안요청서가 빠르면 다음주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CNS, 중학생 3500명 대상 '코딩교육' 진행 [IT Chosun]LG CNS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코딩 지니어스(Coding Geniu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