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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와이즈스톤, 데이터 품질 시험·인증 사업 강화 ‘맞손’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과 지난 11일 데이터 품질 시험·인증체계 구축 및 데이터·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데이터 품질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은 지난 4월 11일 와이즈스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광원 비투엔 대표,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등 양사 임원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라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반정형 데이터의 품질 시험·인증체계 구축 및 고도화를 통해 시험·인증서비스 제공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 보급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사업 적용 분야 확산을 위한 노력 ▲관련 기술 동향, 사례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기고]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장애물을 뛰어넘는 전략 수립 필요"

많은 기업들이 점점 다양해지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Data Lake라는 PooL 안에 담아두려는 인프라 확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양질의 인사이트를 의사 결정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기업/기관들은 구축해 놓은 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거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운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면, 구축해 놓은 데이터 플랫폼의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 기 운용 중인 정보계/분석계 시스템과의 차별성, 빅데이터 자원 및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활용 증대 방안 등과 같은 여러 현실적인 고민..

[솔루션 리뷰] 비투엔·오픈랩스, MSA 전환 위한 데이터 정합성 솔루션 ‘SuperACID’

오라클이 발표한 ‘기업 인프라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멀티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업 중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한 곳은 98%이다. 대부분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IT 전략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MSA를 선호하는 추세 역시 분명해지고 있다. 서비스를 최소 단위로 분산시켜 서비스의 변경, 추가 등이 용이해 기민한 고객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대 기업인 아마존, 넷플릭스, 우버 등과 함께 국내에서는 우아한형제, 쿠팡, 11번가 등이 도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멀티 클라우드, MSA 등과 같은 IT 트렌드는 결국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산 ..

[B2EN News] 비투엔, ‘인공지능인의 밤’ 행사서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가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광주에서 열린 ‘2022년도 인공지능인의 밤’ 행사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공지능인의 밤은 광주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교류·협력을 도모하고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광주시 AI 클러스터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 유공자에게 포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빈 국회의원,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유치기업 등 인공지능 관련 산업의 산·학·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올해 인공지능 산업 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 대한 발표 및 시상과 함께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광..

[B2EN News] 조광원 대표 "디지털-안전 소외계층 지원… 차별화된 사회안전망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돌려주겠다는 비투엔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대중화된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와 달리 '늘 케어'에는 디지털·안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 대표는 "안전, 돌봄, 편의성, 보호자 연계 등을 고려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가치를 가지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헬스케어보다 더 넓은 의미를 담아 실버 케어, 키즈 케어라고 서비스 명칭을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정부·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성장해온 비투엔은 이 사업을 통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간단계로 B2B2C서비스를 선..

[현장스케치] 광주 AI 융합 센터 개소식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광주 AI 융합센터장 고용길입니다. 2022년 8월8일 월요일 오후 5시 광주에서 내외빈들을 모시고 광주 AI융합센터 개소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폭우에 의한 물난리로 교통이 마비되었다고 뉴스를 접했지만, 광주는 뭉개구름이 많은 무더운 한여름 이었습니다. 개소식 장소는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성지 광주 금남로4가에 위치한 창업캠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광주 개소식을 위해 경영전략본부에서 많은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협업이 잘 돼야 개인도 팀도 프로젝트도 회사도 가정도 잘 된다는 당연한 이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번 행사는 AICA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었습니다. 장소부터 케이터링 등 기타 행사..

[B2EN News]"모든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품질검사 자신"

비투엔이 지디넷코리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제 6회 4차산업혁명대상'에서 기관장상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비투엔의 'SDQ for AI'는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으로 고성능 AI 서비스 구축을 위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 확보, 라벨링 정확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올해 초에는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SDQ for A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NIA의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에 정의된 구문 정확성 검사의 3가지 세부지표(데이터 구조, 입력 값 범위, 데이터 형식)와 통계다양성 지표(데이터 규모, 클래스별 분포)를 제공한다..

[B2EN News] 비투엔·광주광역시, AI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협력 MOU

국내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이 광주광역시(이용섭 광주시장)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10년간 1조 원의 예산을 들여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광주 AI 클러스터’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국내 유망한 AI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이번 협약도 그 일환으로, 비투엔은 광주시의 AI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AI 인력 양성에 기여하여 4차 산업 시대를 이끄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헬스케어 분야 기술 개발 및 서..

[인터뷰] 비투엔 "AI 위험예측 통해 의료 응급현장 돕겠다"

설립 17년을 맞은 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선언했다. 기업·기관 대상 B2B(기업간 거래) 사업 중심에서 개인까지 대상을 넓히고,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등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척한다. 작년 기업공개로 확보한 자금을 신사업 개척과 솔루션 개발,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올해는 비즈니스모델을 바꾸는 원년이다.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과 신기술 기반 솔루션을 통해 부가가치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첫 시도는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비투엔은 최근 강동요양병원과 협력해 메타버스 기반의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요양병원 입소자들의 건강상태, 안전상황 등을 실시간 파악하고, 메타버스 환경에..

[B2EN News] 비투엔, 45억원 상당 주식 임직원에게 무상 기증

비투엔 조광원 대표를 포함한 주요 주주 5인이 45억원 상당의 주식을 임직원들에게 기증한다. 우수인재 확보에 팔을 걷은 것이다. 해당 주식은 현 임직원은 물론 앞으로 합류할 인재들에게 새해부터 지급된다. 보호예수 기간이 풀리는 내년 5월 이후 권리 행사가 가능하다. 이 같은 결정은 조광원 비투엔 대표를 비롯해 김문영, 김형태, 이창수, 장현호 등 창업공신 5인이 내렸다. 이들은 지난 2004년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현재 회사 전체 지분의 65%를 갖고 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인재 확보와 미래가치 극대화를 위해 개인 자산 주식을 기증하기로 했다”며 “무상 기증하는 주식은 현재 가치 기준으로 45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