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비투엔 뉴스 310

비투엔,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 참가

국내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이 그룹사인 디씨온, 디모아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한다.비투엔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AX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위한 Total Service를 경험하세요!’라는 주제로 참여할 예정이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략 수립부터 AI 모델 구현, 시스템 운영 개발, 상용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토탈 서비스는 데이터 거버넌스, IT 인프라, 데이터 엔지니어링, 운영 및 개발 Ops, 디지털 엔지니어링, 유통 엔지니어링 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위한 모든 단계를 포괄한다.비투엔은 이번 행사에..

비투엔-클러쉬, AI·클라우드 협업 체계 구축 위한 MOU 체결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투엔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클러쉬와 디지털·클라우드 및 AI 부문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유통망과 노하우를 활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구축 및 운영 서비스 등 토탈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비투엔은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 등 AI·데이터 분야의 사업 기회 발굴과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비투엔은 국내 최초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에스디큐포에이아이(SDQ for AI)'를 통해 품질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AI 기능을 정교하게 학습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비투엔 "IDC 건립 위해 화성 일대 토지 매입…신성장 동력 마련"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투엔이 신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며 관계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손잡고 특수목적법인(SPC) 에이아이링크를 통해 경기도 화성 일대의 토지를 170억여원에 매입 계약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4만 6900제곱미터로 축구장 7개 규모다. 비투엔은 지난해부터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 데이터 영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비투엔과 아이오케이가 각각 지분 60%, 40%를 보유한 신설법인 에이아이링크와 함께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다. 이번 토지 매입은 생성형 AI 도입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비투엔은 정부 주도 AI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 AI..

비투엔, 유호정 신임대표이사 선임..."AI 분야 선두주자 될 것"

빅데이터·AI 부문 선도기업 비투엔은 디씨온(디모아 자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유호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호정(사진) 비투엔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디지털 전환,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신임 대표는 앞으로 비투엔 주력 사업의 향상과 시장 확대를 위해 사업 기초를 다지는 것은 물론 내부 프로세스 및 조직 문화 개선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인큐베이팅을 통해 데이터와 AI 분야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디모아·디씨온 등 관계사 간 시너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아던트 컨설팅 대표이사, 베..

비투엔, AI 사업 본격화…"데이터 시장 정조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AI 부문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와 AI 기능 고도화, 데이터 처리 자동화에 집중해 핵심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비투엔은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 데이터 영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 최초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에스디큐포에이아이)'를 기반으로 관련 품질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 특성 분석 진단 지표 자동 추천 또는 데이터 구조-값 분석을 통한 규칙 자동 생성 등 기존 AI 기능을 더 정교하게 학습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앞서 비투엔은 지난 5월 120억원 규모..

비투엔, AI 사업 본격화…"수익성 강화 계획"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AI 부문 영역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비투엔은 지난 28일 확보한 12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영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AI 사업을 확장하여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비투엔은 정부 주도의 AI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 AI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 개인화 서비스 데이터 분석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만큼, 회사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인 '..

비투엔, 1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경영 안정화 기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경영 안정화를 위한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비투엔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총 1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를 발행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당 1236원으로 신주 970만8748주가 발행되며 이중 2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1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비투엔은 지난달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및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재무 안전성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세분화된 조직을 슬림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핵심 사업의 실행력과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비투엔 관계자는 "운영자금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사업 운영과 회사 가..

비투엔, 조직·인력 효율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비투엔(대표이사 안태일)이 조직 효율화 및 핵심 역량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중장기 전략 중심의 조직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 세분화된 조직을 슬림화하여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여 핵심 사업의 실행력과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행 5본부 2그룹 13팀은 2본부 2그룹 9팀, 1Unit(agile)으로 개편됐다.  아울러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사업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 발탁도 단행했다. 기술 리더십 기반으로 젊은 리더들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안태일 비투엔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비투엔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규 조직 체계와 업무 방식 개편 후..

비투엔, 메디클라우드와 '반려동물 사업' 본격 추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은 지난해 신사업 추진을 위해 투자한 메디클라우드와 반려동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비투엔은 수스코리아를 통해 메디클라우드의 유전자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를 개발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최다 검진 항목을 탑재할 예정이며 미국 FDA, 유럽 CE 인증도 준비 중에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및 해외 판매를 위한 채널도 확보한 상태로 5월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투엔은 앞서 반려동물 유전자 데이터 베이스 서비스를 포함한 반려동물 DNA 검사 및 보험 서비스 등을 추진할 목적으로 메디클라우드에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메디클라우드의 경우 서울대학교 이형기 의학박사가 대표로 있는 맞춤형..

비투엔, 12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계약 체결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안태일)은 12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및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따라 26일 납입이 진행된다.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전환사채는 사모 방식으로 1년 뒤부터 주식전환이 가능하다. 통상 상장사들이 자금조달원으로 삼고 있는 전환사채로 투자자들이 비투엔의 브랜드 가치 및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투엔 관계자는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재무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확보된 자금은 기술 연구 및 신규 솔루션 개발 등 사업 확장에 활용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