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비투엔 뉴스 313

비투엔,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와 MOU...'양국 간 산업 및 경제 교류 확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은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에서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Ukraini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이하 UCCI)와 경제 및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국 간 산업 및 기술 교류 확대,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목표로 체결됐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 과정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특히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도시 계획 및 관리 시스템 구축, 공공 서비스 디지털화 등 IT 기반 재건 전략이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체결식에는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투엔은 우크라이나 UCCI와의 ..

비투엔,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맞손...'AI·데이터 분야 시너지 창출'

이창현 비투엔 대표(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조명우 인하대 총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투엔 제공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인하대학교와 협력해 AI·데이터 분야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비투엔은 지난 13일 인천 인하대 국제회의실에서 인하대 AI·데이터법학과 및 AI·데이터법센터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AI·데이터 관련 정부 과제 공동 발굴·수행 및 산학 협력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비투엔의 데이터 기술력과 경험, 인하대의 학문적 연구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인하대학교는 지난 2020년 AI·데이..

비투엔, ‘소프트웨이브 2024’에서 빛난 그룹 3사 시너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307870)이 그룹사 디모아, 디씨온와 함께 참가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투엔은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략 수립부터 AI 모델 구현, 시스템 운영 및 개발,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최초 공개된 데이터솔루션 ‘하이퍼 글로리(HYPER GLORY)’와 ‘비투엔 패브릭(B2EN Fabric)'은 전시를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이퍼 글로리는 기존 대형 언어 모델(LLM)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성과 생성형 AI의 최대 난제로 알려진 할루시네이션(환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증거 기반 AI 플랫폼으로, 기존 LLM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

비투엔,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 참가

국내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이 그룹사인 디씨온, 디모아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한다.비투엔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AX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위한 Total Service를 경험하세요!’라는 주제로 참여할 예정이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략 수립부터 AI 모델 구현, 시스템 운영 개발, 상용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토탈 서비스는 데이터 거버넌스, IT 인프라, 데이터 엔지니어링, 운영 및 개발 Ops, 디지털 엔지니어링, 유통 엔지니어링 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위한 모든 단계를 포괄한다.비투엔은 이번 행사에..

비투엔-클러쉬, AI·클라우드 협업 체계 구축 위한 MOU 체결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투엔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클러쉬와 디지털·클라우드 및 AI 부문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유통망과 노하우를 활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구축 및 운영 서비스 등 토탈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비투엔은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 등 AI·데이터 분야의 사업 기회 발굴과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비투엔은 국내 최초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에스디큐포에이아이(SDQ for AI)'를 통해 품질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AI 기능을 정교하게 학습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비투엔 "IDC 건립 위해 화성 일대 토지 매입…신성장 동력 마련"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투엔이 신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며 관계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손잡고 특수목적법인(SPC) 에이아이링크를 통해 경기도 화성 일대의 토지를 170억여원에 매입 계약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4만 6900제곱미터로 축구장 7개 규모다. 비투엔은 지난해부터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 데이터 영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비투엔과 아이오케이가 각각 지분 60%, 40%를 보유한 신설법인 에이아이링크와 함께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다. 이번 토지 매입은 생성형 AI 도입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비투엔은 정부 주도 AI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 AI..

비투엔, 유호정 신임대표이사 선임..."AI 분야 선두주자 될 것"

빅데이터·AI 부문 선도기업 비투엔은 디씨온(디모아 자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온 유호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호정(사진) 비투엔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디지털 전환,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신임 대표는 앞으로 비투엔 주력 사업의 향상과 시장 확대를 위해 사업 기초를 다지는 것은 물론 내부 프로세스 및 조직 문화 개선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인큐베이팅을 통해 데이터와 AI 분야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디모아·디씨온 등 관계사 간 시너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아던트 컨설팅 대표이사, 베..

비투엔, AI 사업 본격화…"데이터 시장 정조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AI 부문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낸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와 AI 기능 고도화, 데이터 처리 자동화에 집중해 핵심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비투엔은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 데이터 영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 최초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에스디큐포에이아이)'를 기반으로 관련 품질관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 특성 분석 진단 지표 자동 추천 또는 데이터 구조-값 분석을 통한 규칙 자동 생성 등 기존 AI 기능을 더 정교하게 학습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앞서 비투엔은 지난 5월 120억원 규모..

비투엔, AI 사업 본격화…"수익성 강화 계획"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AI 부문 영역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비투엔은 지난 28일 확보한 12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AI가 접목된 솔루션 및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영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AI 사업을 확장하여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비투엔은 정부 주도의 AI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 AI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 개인화 서비스 데이터 분석 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만큼, 회사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인 '..

비투엔, 1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경영 안정화 기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경영 안정화를 위한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비투엔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총 1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를 발행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당 1236원으로 신주 970만8748주가 발행되며 이중 2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1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비투엔은 지난달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및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재무 안전성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세분화된 조직을 슬림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핵심 사업의 실행력과 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계획이다. 비투엔 관계자는 "운영자금 확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사업 운영과 회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