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99

[B2EN News] 비투엔, 광주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 완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조광원)은 광주 AI 집적단지 내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은 데이터 센터, 실증, 인재 양성 등 모든 서비스와 데이터를 통합하여 한눈에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 집적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AI 데이터를 통합·제공하는 AI 기반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들의 다양한 AI 모델 개발을 촉진시켜 광주 AI산업 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실증 3대 영역 데이터와 AI 집적단지 조성사업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 주요 데이..

[B2EN News] 비투엔, AI 디지털실버케어 '늘 실버케어' 상반기 론칭

비투엔이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에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 위치정보사업'등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비투엔은 2023년 3월28일 제5기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공시했으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상장과 함께 준비해온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으로 이번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본격적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버케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데이터 오너십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진정한 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늘 실버케어'는 올해 상반기 런..

[B2EN News] 비투엔, 2023 상반기 대규모 경력 채용…“핵심 사업 강화”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2023년 상반기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고도화하고 핵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31일 잡코리아, 사람인 등 잡포탈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개발직군, 컨설팅직군, 영업직군, 기획직군 등 4개 직군, 18개 직무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하며 잡포탈에서 분야별로 자세한 직무 및 자격요건과 함께 복리후생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면접은 1차 면접과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지난해 대졸 초임을 4000만 원으로 인상했다. 그리고 유연근무제, 연간 500만 원의 복지포인트, 자녀 교육 학자금, 가족 건강검진 등 직원들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인터뷰]“고품질 AI 서비스를 위해선 학습용 데이터 품질 관리가 기본”

[비투엔 AIX그룹 박순혁 그룹장] 챗GPT(ChatGPT)바람이 불고 있다. 긍정적인 예측이 대부분이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면 부정적인 측면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챗GPT에 필수 요소인 AI 학습 데이터의 품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비투엔의 박순혁 그룹장을 만나 학습용 데이터 품질 관리의 중요성과 품질 관리를 위안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챗GPT(ChatGPT)로 인해 AI 서비스 품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2022년 12월 오픈 AI의 챗GPT(챗GPT) 출시 이후 글로벌 IT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챗GPT는 5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했고..

[B2EN News] 비투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품질 검증으로 기술력 입증

비투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총 8개 컨소시엄의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인공지능 연구,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가 데이터 댐 사업이다. 비투엔이 품질 점검을 완료한 AI 학습용 데이터는 △이미지 272만 건 △텍스트 19만 건 △교통 12만 건 △음성 18,000시간 등 총 9종, 474만 건으로, 특히 반려견, 반려묘 건강정보 데이터 과제에서는 ‘구문 정확성’, ‘통계 다양성’ 검사와 더불어 구축된 학습용 데이터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품질 ..

[B2EN News] 비투엔, 조직 개편·승진 인사 단행…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

비투엔은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6본부, 4그룹, 24개의 팀에서 7본부, 2그룹, 13팀으로 재편했다. 특히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미래사업추진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실버 돌봄 케어 서비스 늘(NEUL) 론칭을 앞두고 ‘늘서비스그룹’로 편제하면서 ‘사업개발팀’, ‘늘플랫폼기술팀’을 신설했다. 늘플랫폼기술팀은 AI 알고리즘 등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영 비투엔 부대표(COO)는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며 올해 정기 인사에서 발탁 승진 비율을 35%로 확대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

[B2EN News]비투엔, KDB산업은행 ‘AI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

비투엔은 KDB산업은행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AI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KDB산업은행은 약 9개월에 걸쳐 신기술 기반 디지털 정책 금융을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기업금융 고도화 및 자동화를 목표로 ‘AI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4차 산업혁명 도래 및 비대면 경제 가속화로 디지털 정책 금융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한 셈이다. 비투엔은 다양한 연계 및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KDB산업은행 내·외부 정형/비정형/반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전처리해 적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빅데이터 포털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내 수집 저장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오재철..

[B2EN News] 비투엔, 병무청 지능형 통계시스템 구축 완료

비투엔은 최근 병무청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의사결정 체계 등 병무행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지능형 통계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병무청은 데이터 기반 병무행정과 과학적 의사결정 지원 및 스마트행정 강화를 위한 ▲데이터 공동 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노후화된 병무행정 통계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플랫폼 도입 및 분석 모델 실증 개발을 추진하였다. 해당 사업은 비투엔이 주 사업자로 참여해 환경 분석 및 데이터 표준화 수립부터, 병무행정 통계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및 예측 모형 개발 등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지능형 통계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이번 병무청 데이터 기반 통계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능형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B2EN News] 비투엔, 'AITECH+ 2022'에 내년 상반기 출시 'NEUL' 실버 케어 소개

비투엔이 최신 AI 기반 기술과 융합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산업 전시회 'AI TECH+ 2022'에 참가했다. 비투엔은 내년도 상반기 출시 예정인 'NEUL' 실버 케어를 소개해 참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개발한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에 대한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NEUL' 실버 케어는 요양병원 환자의 실시간 바이오정보(체온, 심박수,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와 다양한 활동 정보, 병원 IT 시스템(EMR) 정보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낙상, 급작사 등을 예측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환자 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출시 계획이..

[B2EN News] 조광원 대표 "디지털-안전 소외계층 지원… 차별화된 사회안전망 확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돌려주겠다는 비투엔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대중화된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와 달리 '늘 케어'에는 디지털·안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 대표는 "안전, 돌봄, 편의성, 보호자 연계 등을 고려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가치를 가지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헬스케어보다 더 넓은 의미를 담아 실버 케어, 키즈 케어라고 서비스 명칭을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정부·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성장해온 비투엔은 이 사업을 통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간단계로 B2B2C서비스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