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은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6본부, 4그룹, 24개의 팀에서 7본부, 2그룹, 13팀으로 재편했다. 특히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는 '미래사업추진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실버 돌봄 케어 서비스 늘(NEUL) 론칭을 앞두고 ‘늘서비스그룹’로 편제하면서 ‘사업개발팀’, ‘늘플랫폼기술팀’을 신설했다. 늘플랫폼기술팀은 AI 알고리즘 등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영 비투엔 부대표(COO)는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며 올해 정기 인사에서 발탁 승진 비율을 35%로 확대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