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비투엔 뉴스 309

비투엔, 메디클라우드·XOOX 랩과 반려동물 비즈니스 모델 본격 논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주현정·박종율)은 메디클라우드, XOOX 랩과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비투엔은 최근 일부 지분을 인수한 유전자 분석 기업 메디클라우드를 통해 반려동물 전용 앱 제작사인 XOOX랩과 펫네트워킹서비스(PNS)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XOOX 랩은 현재 메디클라우드 DNA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질병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예측 검사와 법의학 기술을 도입해 반려동물에 대한 개체식별, 초기 진단이 어려운 반려동물에 대한 소변 진단 키트 및 앱을 출시했다. 또한 순차적으로 반려동물의 행동발달 모형을 반영한 MBTI 분석 앱도 공개할 계획이다. 비투엔은 XOOX 랩과의 협력으로 반려동물 전용 앱을 통해 수집된..

비투엔, ‘소프트웨이브 2023’서 로우코드 통합 분석 플랫폼 ‘TACOS X’첫 공개

인공지능(AI)·빅데이터전문 기업 비투엔 (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소프트웨이브2023)’에 참가해 거버넌스 솔루션 전체 라인업을 첫 공개한다. 비투엔은 새롭게 출시한 로우코드 통합 분석 플랫폼 ‘TACOS X(타코스X)’와 함께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 통합 포털 솔루션 ‘SPORTAL(에스포털)’의 기능을 추가한 확장팩‘SPORTAL for Catalog Hub’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 또한 ‘SMETA(에스메타)’, ‘SDQ(에스디큐), ‘SFLOW(에스플로우)’등 기존 솔루션도 업그레이드해 전시회에 출품한다. 회사는 “비투엔의 거버넌스 솔루션 라인업이 완성됨에 따라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 영역을 커버..

비투엔, 매출 전년대비 24%↑…“매출 다각화로 지속성장”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 (대표 주현정, 박종율)은 올해 3분기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투엔의 주요 성장동력인 ‘늘(NEUL) 실버케어’ 서비스가 11월 론칭되고, 사업의 특성상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존재하기에 매출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론칭한 '늘(NEUL)실버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서비스 런칭과 동시에 광주 호남더선..

비투엔, 비트센싱과 MOU 체결…노인성 질환 발생 예측 기반 마련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이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대표이사 이성진)과 AI 디지털 실버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10일 비투엔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비트센싱의 수면 질 분석 및 우울증, 치매 분석 정보 연계를 통해 '늘 실버케어' 플랫폼에서 수면 중 돌연사, 낙상, 심근경색 등 예측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우울증, 치매, 파키슨병 등 노인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사는 고령인구 대상 다각적 건강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안정적 디지털 실버케어 사업 운영 및 기술 진화에 따라 사업 적용 분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각 기관에서 보유한 장비..

비투엔, AI 기반 '늘 실버케어' 플랫폼 정식 론칭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이 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 실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실버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30년 168조 원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실버케어 시장은 2025년 약 3조 5000억 달러, 중국은 약 8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늘 실버케어'는 요양병원 도입을 시작으로 요양원, 실버타운, 독거노인 등 전체 실버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위해 미국 뉴욕 주에서 시니어케어 사업을 진행 중인 '리즈마'와 비즈니스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 실버케..

비투엔, 지자체 건강관리 사업에 'SFLOW' 솔루션 공급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주현정, 박종율)이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라이프로그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라이프로그 건강관리 서비스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국민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AI 의료 융합산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K-헬스 국민의료 AI 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광주광역시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와 자가 건강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실증 데이터를 통해 지역 AI 의료 관련 연구소 또는 기업의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비투엔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비투엔은 라이프로그 사업의 데이터 부문 전반을 수행한다. 서비스 제공을 위한 IT 인프라 환경 구축부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

비투엔·리즈마, 뉴욕주 하원의원 그룹에 AI 돌봄 '늘 실버케어' 소개

비투엔(대표 주현정, 박종율)은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기업 리즈마(대표 양성욱)와 미국 뉴욕주 론 김 하원의원 등을 대상으로 '늘 실버케어'를 선보이는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비투엔의 혁신적인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미국 너싱홈(Nursing Home)서비스에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명과 데모 시연을 보고, 뉴욕주의 사회적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기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너싱홈은 고령 인구를 위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기관으로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로 미국, 일본 등에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늘 실버케어'서비스는 24시간 AI 돌봄 서비스로 환자의 실시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을 예측하여 의료진이 예..

비투엔, ‘AI TECH+ 2023’ AI를 포함한 헬스케어를 알리며 호응 속 종료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전시회 'AI TECH+ 2023'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I TECH+ 2023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KOTRA,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적인 최신 기술과 동향들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비투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요양병원 AI 디지털 케어 솔루션 '늘 실버케어'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라플로'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 등을 선보였다. '늘 실버케어'는 고령화 사회로 노인 복지와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 증가에 발맞춰 실버 세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비투엔-오픈랩스, 데이터 정합성 '슈퍼애시드' GS인증 1등급 획득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기업 비투엔은 오픈소스 기술 전문 기업 오픈랩스와 공동 개발한 데이터 정합성보장 솔루션 '슈퍼에시드(SuperACI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GS인증 획득으로 '슈퍼애시드'는 공공기관 사업 시 우선 도입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조달청 제삼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과의 수의계약도 가능해졌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성, 신뢰성, 안정성, 보안성 등 9가지를 평가해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표준 인증 제도이다. 슈퍼애시드는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 트랜잭션 가상화 처리 방법 등 3건의 특허 기반으로 개발되어 상용화에 성공했다. 멀티 클라우드 또는 MSA 등 분산 환경에서..

비투엔, 실버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양산 본격화

비투엔은 실버 세대가 취약한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 및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개발하며 사람의 바이탈 데이터와 그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했다. 비투엔은 늘밴드, 늘 허브의 양산을 실현함에 따라 디바이스 제조부터 AI 서비스까지 일괄 통합 체제를 구축하게 됐으며,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AI 예측에 대한 품질을 한층 높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로 실버케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는 물론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도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공략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디지털조선일보,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