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주현정·박종율 각자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며 AI 헬스케어 및 솔루션 사업 양축을 본격 강화에 나선다. 회사는 체제 개편을 통해 각자 대표 간 역량 결합과 시너지 창출로 속도감 있게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등 사업을 강화하며 AI 전문 회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각자 대표 체제에서도 각자의 사업과 전략을 두고 진행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사업 구상에 대해서는 두 각자 대표가 긴밀하게 조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현정 신임 대표이사(경영학박사)는 최대주주로 한국도자기 경영·마케팅 총괄, 벽산엔지니어링 경영본부 총괄이사 등을 역임하며 제조, 건설, 유통 등 전방위적 산업에 경험을 쌓았다. 비투엔은 이번 주현정 각자 대표 선임을 통해 ‘늘 실버케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