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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리뷰] 비투엔·오픈랩스, MSA 전환 위한 데이터 정합성 솔루션 ‘SuperACID’

비투엔2004 2023. 4. 4. 14:57

슈퍼애시드 솔루션 로고(BI)

 

오라클이 발표한 ‘기업 인프라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멀티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업 중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한 곳은 98%이다. 대부분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IT 전략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MSA를 선호하는 추세 역시 분명해지고 있다. 서비스를 최소 단위로 분산시켜 서비스의 변경, 추가 등이 용이해 기민한 고객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대 기업인 아마존, 넷플릭스, 우버 등과 함께 국내에서는 우아한형제, 쿠팡, 11번가 등이 도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멀티 클라우드, MSA 등과 같은 IT 트렌드는 결국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산 환경에서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상 데이터 값이 일치하지 않는 데이터 사일로(silo) 현상, 다르게 말하면 데이터 불일치 현상이 존재한다. 추가 개발을 통해 데이터 불일치 현상을 없앨 수 있지만 운영의 복잡성 및 개발 난이도 증가 등 다른 문제들이 수반되게 된다.

‘SuperACID(슈퍼애시드)’는 멀티 클라우드, MSA와 같은 분산 환경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사일로 또는 불일치 현상을 해결한다. 개발자가 데이터 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추가 개발을 하지 않아도 ‘SuperACID(슈퍼애시드)’를 통해 데이터 정합성을 보장받기 때문에 개발 난이도나 운영 복잡성 또한 증가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대시보드를 통해 서비스의 처리량, 호출빈도, 지연상황 등 복잡도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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