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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yesroji 2023. 3. 22. 13:41

 

비투엔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 주도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과 이를 보유한 공급기업을 매칭해 기술의 활용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투엔은 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 사업을 전개 중인 회사로 이번 사업을 통해 EMR 기반 위험 예측 AI 모델, 실시간 바이탈 기반 AI 모델, 실시간 위험상태 종합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분석 플랫폼 구축, 외부 데이터 연계 솔루션(SFLOW), 실버 케어(NEUL Silver Care) 서비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관은 의료법인 가평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호남지역 대표 요양병원인 호남요양병원으로, 선정된 과제는호남요양병원 맞춤형 환자 케어를 위한 AI 기반 서비스 비투엔이 제공하는 실버 케어(NEUL Silver Care) 서비스를 활용한다.

사고 발생 치명률이 높은 고령의 환자를 효율적으로 돌볼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낙상, 급작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여 예방하고, 사고 발생 즉시 대응할 있도록 환자 맞춤형 케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요양병원의 적정성 평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있는 데이터 기반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관리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급속한 고령화로 돌봄 시설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 의료 인력 부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요양병원이 경영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실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요양병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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