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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양평동 신사옥 확장 이전식 개최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1. 10:48

비투엔, 양평동 신사옥 확장 이전식 개최

| 소통·협업 지원하며 업무 과정 공유할 수 있는 환경 구현…새로운 도약 밑거름 마련





조광원 비투엔 대표(가운데)와 임원진이 신사옥 확장 이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빅데이터·AI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지난 29일 양평동 이앤씨드림타워로 신사옥 이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비투엔의 신사옥은 언제든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고 진행하는 업무의 과정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업무공간은 직급이나 직무 특성에 제한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선택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율좌석제로 운영된다.


또한 미팅 목적에 맞는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프로젝트 단위로 협업하며 일하는 공간 제공 등 부서간 협업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무실 중앙에 광장 느낌의 업무, 회의, 휴식 등 복합적 활동을 위한 공간(크리에테리아)과 쉼터 내 별도의 여성 휴게실 마련 등 각종 편의 시설 도입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이번 신사옥 이전이 단순한 공간 변화를 넘어 비투엔의 변화와 혁신의 도약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비전 아래 임직원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된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 모든 임직원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신사옥 이전식에 참석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