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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데이터3법 통과는 이제 시작...하위법령 따라 산업 크게 달라져"

"데이터3법 통과는 이제 시작...하위법령 따라 산업 크게 달라져"데이터산업협회 18일 총회 겸 정책 포럼 개최 이유진 레이니스트 법무팀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데이터3법 개정안 통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하위법령을 어떻게 만드는냐에 따라 데이터산업이 달라진다. 법률에 규정된 문구가 모호하다.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문구가 없다. 앞으로 시행령 같은 하위 규정을 어떻게 만드는냐가 중요한데 난항이 예상된다." 이유진 레이니스트 법무팀장은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조광원 비투엔 대표)가 18일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한 '데이터 산업정책과 미래 포럼'에서 "데이터 산업이 발전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려면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

[B2EN News] 한국데이터산업협회, 2020 정기총회 및 포럼 개최

한국데이터산업협회, 2020 정기총회 및 포럼 개최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 등 협회 성과 공유…산업계 이슈 확인하며 협회 역할도 재확인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2020 정기총회 및 포럼’을 18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포럼은 협회 출범 1년을 맞아 국내 데이터 정책과 미래를 재조명하고 데이터 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일 년 간 협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과 활동들을 되짚어보는 한편, 데이터 3법 개정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새로운 데이터 관련 정책 개발 등 올해의 비전과 목표 등을 점검했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은 개최사를 통해 “협회가 출범하고 벌써 1년이 지나 정기총회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회원사들과 함께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에 힘을 모음으로써 ..

[월요논단]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데이터 선진국이 되는 길

[전자신문 월요논단-1]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데이터 선진국이 되는 길 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염병 우려가 크다. 데이터로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지만 전염병과 관련된 각종 소문으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다. 확진자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뉴스도 있었지만 자기도 모르게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확진자가 거쳐 간 그곳에 내가 있지 않았을까 하며 걱정한다. 국민은 막연한 공포에 두려워할 필요 없이 혹시 내가 그런 접촉 의심 대상자인지를 파악해서 문자로라도 안내해 주기 바란다. 이미 수많은 데이터는 확진자가 움직인 동선 정보를 알고 있다. 확진자가 지나간 모든 여행 방문 국가와 움직인 동선이나 시간 정보가 실시간으로 통신사, 공기관, 금융기업 ..

[B2EN News]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찾아서]<1>비투엔 "데이터3법 통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찾아서]비투엔 "데이터3법 통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편집자주] 데이터경제를 이끌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이 국회 문턱을 넘은 지 한 달이 되어간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고시 등 행정 규칙 개정안을 확정한다. 법안 후속 조치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데이터 3법을 근간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된다. 데이터 산업은 데이터 취합부터 정제, 결합 등 기술력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이미 데이터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강소기업이 포진했다. 양질 데이터 확보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이어진다. 전자신문은 기술력을 보유한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조망하며 기업이 이끌 데이터경제를 미래를 그려본다. 비투엔(대표 조광원)..

[인터뷰] [BBS경제토크] 조광원 회장,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데이터 패권 경쟁해야"..."데이터 3법으로 기반 마련"

[인터뷰][BBS경제토크] 조광원 회장,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데이터 패권 경쟁해야"..."데이터 3법으로 기반 마련" ■ 출연 :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비투엔 대표)■ 진행 : 신두식 경제산업부장 신두식 : BBS 경제토크 오늘은 앞에서 예고해드린 대로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님 모셨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조광원 : 안녕하세요? 조광원입니다. 신두식 :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조금 생소한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지난해 취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청취자 분들을 위해서 어떤 단체인지,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잠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조광원 :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만들어진지 1년인데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11년 전에 협의회로 출범해서 10년 동안 협..

[인터뷰] [월드가 만난 사람] “데이터 시대, 3년 내 유니콘 기업 탄생할 것”

[월드가 만난 사람] “데이터 시대, 3년 내 유니콘 기업 탄생할 것”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 (주)비투엔 대표이사 [컴퓨터월드] 데이터 시대가 드디어 활짝 열렸다. 데이터 3법이 지난 달 국회를 통과했고, 오는 7월 본격 시행된다. 전 산업계의 핵심 동력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된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는 우리가 먹고 사는 양식, 즉 없어서는 안 될 ‘쌀’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고 부가가치도 높다고 한다. 다시 말해 서로 다른 각종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면 시장 및 기술의 트렌드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움직이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예측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업도 형성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큰..

[B2EN News] 정세균 총리 "데이터·AI 규제 과감히 풀고 투자 확대"

정세균 총리 "데이터·AI 규제 과감히 풀고 투자 확대" 정세균 총리가 취임 후 첫 산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을 찾아 “규제의 틀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하게 혁신하고, 공공 분야부터 솔선수범해 데이터를 적극개방 하겠다. AI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관련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대규모 데이터 시범사업을 포함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정 총리는 29일 서울 강남구 솔트룩스를 찾아 데이터·AI 기업 대표들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영환 국무조정실 2차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가 첫 산업현장으로..

[인터뷰] [한국경제TV] '데이터3법' 기대...데이터 패권 노린다

[한국경제TV] '데이터3법' 기대...데이터 패권 노린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이종우 앵커 (前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4차산업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패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쥐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이나 구글처럼 초대형 기업들이 보다 더 많은 서버를 갖춰서,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가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데이터를 통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데이터 산업 전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2EN News] 비투엔, 조직개편 단행... 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 확대

비투엔, 조직개편 단행... 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 확대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최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고 데이터 컨설팅·데이터 솔루션 등 데이터 기반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공공과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폭넓게 퍼지고 있는 데다 데이터 3법 시행을 위한 세부 규정이 마련돼 앞으로 데이터 산업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비투엔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서울 당산동 본사에서 'B2EN 2020' 행사를 열고 데이터 3법 세부 시행 규칙 마련에 앞서 데이터 서비스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부 명칭을 데이터 중심으로 변경하고..

[B2EN News]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 “빅데이터 등 신기술 전문인력 지역편중 해소 정책 필요”

조광원 데이터산업협회장, “빅데이터 등 신기술 전문인력 지역편중 해소 정책 필요”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은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디지털 뉴딜 라운드 포럼'에 참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 지역편중 심화 현상을 해소하는 지역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뉴딜 라운드 포럼'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노웅래 의원)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성장협의회, 한국융합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포럼엔 지역기반 주력산업·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신 시장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