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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은 얼마나 업무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가? 또는 업무적으로 개입해야 하는가? _ 중부지사 배경열 수석

PM은 얼마나 업무에 개입해야 하는가?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검토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PM은 직접적 업무 분석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이슈를 신속히 파악하고 결정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모든 업무 분석을 PM이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적정 수준에서 업무 분석 또는 개입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PM은 얼마큼 업무를 이해해야 하는가? 업무 이해의 정도를 결정할 수 있는 건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5억 미만의 프로젝트라면 PM은 대부분의 업무를 깊이 이해해야 하며, 나아가 업무 분석/설계를 리딩 할 수도 있다. 20억, 50억 이상에서는 적절한 기준선을 유지해야 한다. 무턱대고 모든 업무를 이해하겠다고 개입하는 순간 다른 많은 것을 놓칠 수도..

[전문가 기고]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데이터 산업 _ 비투엔 조광원 대표

2016년 1월에 개최된 다보스포럼에서 핵심 의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세계 경제가 주목해야 할 새로운 변화로 대두된 의제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쓰나미처럼 급습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의 모든 시스템을 바꿀 것이다.”라며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 혁명의 직전에 와 있다. 이 변화의 규모와 범위, 복잡성 등은 이전에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를 것이다.”라고 역설하였다. 산업 혁명이란 기술 혁신과 이에 수반해 일어난 사회, 경제 구조의 변혁이라고 정의한다면, 우리 인류는 18세기이후 중요한 사회, 경제 구조의 변혁이 있었다. 18세기 후반에 증기 기관의 발명으로 생산기..

[B2EN News] 비투엔,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

비투엔,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채 채용을 한다. 모집부문은 ▲컨설턴트 ▲Application 분석/ 설계/ 개발자 ▲R&D ▲프로젝트 관리 ▲빅데이터 ▲데이터분석 전문가 ▲영업의 7개 부문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금번 공채는 신입과 경력직을 대상으로 하며, 신입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경력은 관련 직무 수행 경험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취업포털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또는 이메일(recruit@b2en.com)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후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 면접, 3차 대표이사 최종 면접의 채용절차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ADIEU 2016! 비투엔 가족초청 크리스마스 파티!

안녕하세요! 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비투엔 MKT파트입니다.이번 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인데요:) 다들 계획 알차게 세우셨는지요?비투엔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2월 15일, 임직원의 가족을 초청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습니다. 많은 가족분들께서 함께 자리해주셔서 더욱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는데요.그 따뜻하고 즐거웠던 시간 함께 보시죠! 올 해 송년회는 중부지사의 배경열 수석, 김지선 담당이 진행해주셨습니다.두 분이 드레스코드도 맞춰 오셔서 더욱 보기 좋았어요 ㅎㅎㅎ 깔끔한 드레스코드만큼이나 두 분의 진행 콤비는 말할 것도 없었답니다. 짱짱 엄지척 ^^b 가족분들과 그간의 근황을 묻고 식사를 한 뒤, 조광원 사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은 ..

[B2EN News] 비투엔, 임직원 가족 초청 '2016 크리스마스 파티' 성황! 임직원과 가족들 간 뜻깊은 시간 보내

비투엔, 임직원 가족 초청 '2016 크리스마스 파티' 성황 임직원과 가족들 간 뜻깊은 시간 보내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2016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비투엔은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임직원이 업무에 집중하려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족이 건강해야 한다'는 모토로 해마다 가족 초청 체육 행사나 송년모임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오픈된 공간에 식사를 함께하며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들 간에도 사교적인 자리로 이용할 수 있게 진행했으며 다양한 형식의 퀴즈,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과 선물도 곁들여 임직원 자녀들에게도 즐거운 자리를 제..

빠른 길? 좋은 길? _ CIS 파트1 유동오 이사

요즘 저의 프로젝트 근무지는 분당입니다. 집에서 분당까지 대중교통으로 시간이 많이 걸려 가끔 자차로 출근을 하곤 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사무실까지 걸어가는 동안 사거리 하나를 지나게 되는데, 사무실이 대각선 방향에 위치해있어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야 합니다. 며칠 전 주차를 마치고 사거리에 다다른지 얼마 되지 않아 오른쪽 방향의 횡단보도 파란불이 들어와, 서둘러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그 후 다시 사무실 방향의 횡단보도를 건너기까지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넌 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생각해보니 사거리의 파란불 순서는 시계방향 순인데, 방금 제가 건넌 건 반대 방향이었던 것입니다. 가장 먼저 신호등이 켜진 곳을 건넜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늦게 도착하게 된 셈입니다. 오늘도 지난번처..

[B2EN News] 비투엔 이해곤 기술이사, '2016 데이터 대상, 데이터 컨설팅 이노베이터 부문' 수상

비투엔 이해곤 기술이사, '2016 데이터 대상, 데이터 컨설팅 이노베이터 부문' 수상 비투엔은 당사 이해곤 기술이사가 지난 30일 한국데이터진흥원과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16 데이터 대상'에서 '데이터 컨설팅 이노베이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6 데이터 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데이터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 및 업적을 이룬 기관과 개인에게 격려하고자 마련한 뜻 깊은 행사다. 이해곤 기술이사는 데이터 품질 분야 전문 컨설턴트로서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관리 인증심사원 및 품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데이터 품질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이 이사는 "IT 분야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