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2EN 669

[기고] 빅데이터와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스 하편

▶ 빅데이터와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스(상) -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DW의 적응 몸부림 ▶ 빅데이터와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스 (하) - 하둡 기반의 DW 참조 아키텍처와 활용 사례 지난 회에서 전통적인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모습과 국내외 환경 간의 차이점, 한계점에 대해 살펴 보았다. 이번 회에서는 다른 측면에서 변화하고 있는 오픈소스 진영의 기술과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 보자. 하둡은 구글의 검색 서비스와 관련되어 등장했다. 검색 서비스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손쉽게 값싼 저장 매체에 분산/관리하기 위한 용도로 GFS(Google File System)라든가 맵리듀스 같은 이론이 발표됐고, 2004년에 더그 커팅이 Nutch(너치)에 DFS와 맵리듀스를 실제 적용하면서 하둡이 탄생했다고..

[뉴스 클리핑] 2017년 4월 4주차 한 주간의 뉴스 클리핑

- 2017.04. 4주차 - “공공 네트워크 구축사업 구매예산 거품 제거” [IT DAILY]정부가 공공 네트워크 구축사업 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CEO 58% "기업 성장과 수익성 측면에서 IT가 가장 중요" [CIO]기업 경영의 우선순위에서 IT가 점점 중요해지면서 CEO 역시 새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새 기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있어 CIO에 대한 의존은 줄어들고 있다. 공공PMO, 출혈경쟁으로 저가수주 '심각'…부실 사업관리 '우려' [전자신문]공공정보화 프로젝트관리(PMO : Project Management Office) 사업을 놓고 출혈 경쟁이 심각하다. 낙찰가가 80%에도 못 미쳐 저가 수주가 대부분이다. 감리·컨설팅업체..

[기고]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비식별화 전략

비식별화 왜 필요한가? 기업들은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그것을 관리하고 보관해 왔습니다. 이렇게 소유한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정형 데이터 뿐 아니라 로그, 센서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관심을 갖게 되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또 어떤 기업들은 비정형 데이터에 더 관심을 갖고 아무도 모르게 수집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업 내 데이터만을 분석하였던 과거와는 달리 서로 앞다퉈 다른 기업들과 데이터를 주고 받아 영역을 확장하는 것만이 경쟁력이 있다고 믿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공유하려고 기를 쓰는 기업들 앞에 “개인정보보호법”이라는 커다란 장벽이 존재했습니다. 개인정보에 대해 개인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

[현장 스케치] 2017 비투엔 CIS 본부 상반기 워크숍 현장!

안녕하세요!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비투엔입니다. 지난 토요일2017 비투엔 CIS 본부 상반기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2017 비투엔 CIS 본부 상반기 워크숍!! 기분 좋은 봄바람이 함께 했던 2017년 4월 8일 오전 10시!종로플레이스 웅진교육장에 비투엔 임직원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비투엔 임직원분들이 모두 모이자 비투엔 조광원 대표님께서 인사말씀으로 워크숍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조광원 대표님께서는"비투엔의 미래 모습을 위한 보물들을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 상황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함에 무척 자랑스럽고 고맙다"며"처음처럼 끝까지! 비투엔의 정신처럼 이번 워크숍의 계획했던 것들이 끝까지 보물로 창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어서CIS 본부 본부장님 ..

[뉴스 클리핑] 2017년 4월 2주차 한 주간의 뉴스 클리핑

- 2017.04. 2주차 - [대선후보 공약 검증]③SW정책- "독임부처 반대, SW 고질 병폐 방안은 부족" [전자신문]◇문재인, '인공지능 퍼스트'와 규제 패러다임 전환 강조◇안철수, SW업계 병폐 개선·4차혁명 체력 확보 초점 미래부, NTIS 개편…정부연구개발정보 개방 서비스 [IT DAILY]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를 통해 정부 연구개발 정보뿐 아니라 민간 논문 및 기술동향 정보도 검색하고, 그 결과를 동시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 공공 40억원 미만 시장, 진두IS VS 콤텍 '격돌' [전자신문]공공 정보화 40억원 미만 시장을 놓고 진두아이에스와 콤텍정보통신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다수 중소 IT서비스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지정돼 40억원 미만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다. 분할..

[모집]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 품질심사원 선발을 위한 교육 대상자 모집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 품질심사원 선발을 위한 교육 대상자 모집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품질 수준 향상 및 민간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품질관리 활동 노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자 행정자치부·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제도를 도입·시행 하고 있습니다. 이에, 품질관리 수준 평가를 수행할 품질심사원을 양성하고자 대상자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 제도란? 공공데이터법 제22조(공공데이터의 품질관리)에 근거하여 공공기관의 데이터 품질관리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품질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체계(Process) 및 개방데이터 품질수준(Value)’를 진단·평가하여 등급(1~5등..

[뉴스 클리핑] 2017년 4월 1주차 한 주간의 뉴스 클리핑

- 2017.04. 1주차 - 미래부, '지역 IP 정책 활성화' 첫 발 뗀다 [아이뉴스24]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가 지역 지식재산 정책 활성화를 위해 17개 광역지자체(이하 지자체)와 지적재산(IP) 정책협의회를 구성, 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1차 지자체·지재위 IP 정책협의회 '를 개최했다. 한국오라클, '오라클 엑사데이타 클라우드 머신' 출시 [전자신문]한국오라클은 '오라클 엑사데이타 클라우드 머신'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SK주식회사 C&C, 400억 규모 '현대백화점그룹 IT 인프라 아웃소싱 사업' 수주 [전자신문]SK주식회사 C&C(대표 안정옥)는 400억원 규모 '현대백화점그룹 정보기술(IT) 인프라 아웃소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SDS, 기업용 블록체..

[인터뷰]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1편

17년 상반기 비투엔 공개 채용을 통해 많은 분들이 비투엔의 일원으로써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신규입사자들이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바쁜 프로젝트 일정상 인사를 못 나누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 비투엔 일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규입사자들의 일상과 생각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비투엔에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신규입사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주오 수석 : 2014년부터 약 2년동안 진행되었던 병무청프로젝트를 함께한 인연으로 올해 1월1일부로 비투엔에 입사하게 되었네요~ ^^ 곰 같은 아내와 더 곰같은 아들 둘이 있고 당분간은 혼자 대전에 내려와 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

[인터뷰]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2편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1편 보기 Q. 너무 회사이야기만 한 것 같은데~ 주말이나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취미가 있나요? 김주오 수석 : 다들 잠든 시간에 혼자 TV보는게 저만의 힐링이지만 여가시간이 생기면 가족과 드라이브를 합니다. 정동원 수석 : 나이는 많지만 아직 신혼이라 부인과 데이트(맛집탐방, 영화보기, 카페에서 책 읽고 토론하기, 여행다니기 등)를 주로합니다. 결혼전에는 자전거, 등산, 스키가 취미였습니다. 배성여 책임 : 학교 다닐때 그림그리는걸 아주 좋아했던지라,,, 몇년전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서양화을 배우고 있습니다. 매번 한두달씩 배우다 프로젝트를 핑계삼아서 포기하는 바람에 실력은 항상 제자리 걸음입니다. 요즘은 그림 그리기는 뒷전이고,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뉴스 클리핑] 2017년 3월 5주차 한 주간의 뉴스 클리핑

- 2017.03. 5주차 - 공공기관도 행자부와 전자정부사업 사전협의 의무화 [전자신문]행정자치부는 29일 전자정부사업 사전협의 의무대상 기관을 확대하는 '전자정부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공포했다. 미래부, 전자문서법 개정 추진 [아이뉴스24]전자문서 효력과 활용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해설서를 발간하는등 이의 활성화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산업 공공데이터 개방 로드맵 나온다…공공데이터전략위 개최 [전자신문]정부가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가상현실(VR) 등 신산업에 특화된 데이터 개방 로드맵을 수립한다.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진단 정보 등 지능·융합형 공공데이터 15개를 연내 개방한다. SK㈜ C&C, 한국어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