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4주차
통행료 자동정산 ‘스마트톨링’ 사업 내달 본격 착수 [디지털타임스]
차량이 정차하지 않고 고속도로 주행 중 통행료가 자동으로 부과되는 교통혁신 시스템 '스마트톨링' 사업이 다음 달 본격 착수된다. 1300억원 규모의 사업 발주에 시스템통합(SI) 대기업 참여제한까지 풀려 공공 IT서비스 업계에 뜨거운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이하 티맥스)가 기업 공개(IPO)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장 추진 일정 등을 감안할 때 내년 하반기에는 상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551억 들이고도 먹통… 국립대 '통합전산' 감사 착수 [이데일리]
‘국립대 자원관리선진화시스템’(코러스)이 무용지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감사원이 교육부와 전남대, 부산대, 창원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교보생명, 4대 핵심 IT투자 프로젝트 ‘순항’ [BI KOREA]
23일 황주현 부사장은 “지난 2000년 초중반 투자 이후 답보상태에 있던 각종 IT이슈들이 지난 2016년부터 단계적, 다차원적으로 해소되고 있다”며 “내년 초부터 일부 시스템은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점>NH농협카드, 차세대 RFP 분석해 보니… [BI KOREA]
오는 11월 1일 제안서를 마감하는 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의 차세대는 카드 계정계 시스템 재구축, 카드 승인계 업무시스템 분리, 정보계 재구축, 경영관리 재구축, 서버 가상화 기반 단위업무 재구축, 대응개발로 요약된다.
쏠리드는 종속회사인 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팬택을 케이앤에이홀딩스에 매각했다. 케이앤에이홀딩스는 매각과 동시에 팬택 경영권과 부채를 전부 인수하게 된다. 매각대금은 1000만원이다.
카카오페이 가입자 2천만 돌파…"순수 핀테크 중 최초" [연합뉴스]
간편결제 업체 카카오페이는 누적 가입자 2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순수 핀테크(FIN-Tech) 서비스로는 처음이라고 카카오페이는 밝혔다. '네이버페이'가 가입자 수는 더 많지만, 핀테크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서비스를 전환했다는 차이가 있다고 카카오페이 측은 설명했다.
2018년부터 영국에서 오픈 뱅킹이 전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HSBC가 은행권 최초로 오픈 뱅킹(Open Banking)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공개했다. 은행 간 더 안정적인 API를 개발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네이버, 명함 앱 '리멤버' 운영사에 50억 투자 [ZDNet Korea]
네이버가 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50억원을 출자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잠자는 연구데이터 깨울까…"유인책 관건" [아이뉴스24]
정부가 연구개발(R&D)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 데이터 공유·활용 제도화를 추진한다. 연구원이 자발적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만드는 일 등이 과제가 될 전망이다.
SAP "한국 소비자, 개인정보 제공에 관대하지만 개인화된 서비스 원해" [IT Chosun]
SAP는 25일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주요 국가 소비자가 브랜드와 소통하는 행태를 분석한 '2017 SAP 하이브리스 소비자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나쁜 토끼'의 공습…유럽발 '배드래빗' 랜섬웨어 급속 확산 주의보 [IT Chosu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유럽을 중심으로 윈도 공유 폴더를 통한 '배드 래빗'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 기업·개인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글·시스코 '클라우드 분야 협력'…아마존에 대항 [전자신문]
시스코와 구글이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손 잡았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급성장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 대응이 목적이다.
“IoT, AI도 클라우드로 적극 대응”…삼성, LG 디지털혁신 가속화 [디지털데일리]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해외 각지에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이미 구축돼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필요한 만큼의 IT자원을 확보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면 그만이다. 자칫 단순해 보이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과 결합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빅데이터・AI 기술, 금융 보안 패러다임에 변화 일으켜 [디지털데일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분석기술의 발전이 금융 보안 패러다임에도 변화를 주고 있어 주목된다.
블록체인 도입 때 보안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디지털데일리]
“블록체인은 안전한 기술이 아니다. 블록체인이 안전하려면 그에 맞는 알고리즘, 신뢰할 수 있는 참여자, 적절한 보안정책이 함께 수립돼야 한다.”
1500억원 규모 클라우드 R&D 대형과제, 재도전한다 [CIOBIZ]
정부와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1500억원 규모 클라우드 대형 국책과제를 준비한다. 올 초 2000억원대 클라우드 대형 과제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후 재도전에 나섰다. 최종 확정되면 클라우드법 시행 후 2년 만에 정부 주도 첫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알리바바 인공지능 인사이트...예측 불허의 '폭풍' [이코노믹리뷰]
지난해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알리윈 개발자 회의에서 "전자상거래라는 단어는 사라질 것"이라고 단언해 관심을 모았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에 나온다. 마윈 회장은 "전자상거래는 신유통의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정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고 | 2030년 IT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CIO]
2030년이면 밀레니엄 세대 CIO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 IT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자체 운영, 자율적인 환경
혁신 및 활성화 허브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까?
2017년 CIO에게 전하는 조언
CIO 3인이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직업과 직장에 미치는 영향' [CIO]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CIO 서밋에서 자동화와 인공지능(AI)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CIO 패널토의가 있었다.
'농산물 추적부터 다이아몬드 감정까지' 11가지 블록체인 활용 사례 [CIO]
블록체인이 연구개발 단계를 벗어나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분산된 디지털 장부로서 모든 당사자가 볼 수 있고 체인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제공해 금융거래, 보험, 공급망관리 기업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
블로그 | 대기업이 주목할 만한 AWS 클라우드 신기술 3가지 [CIO]
대기업들의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WS의 연례 리인벤트(Re:Invent) 컨퍼런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 달 열리는 이 행사에서 대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세 가지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책 기반 클라우드 자원 거버넌스
선제적인 클라우드 보안
지능적인 클라우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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