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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리핑] 2011년 농협 ‘전산장애’ 다시 들여다보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1. 9. 17:11




2017.11. 2주차



<초점>2011년 농협 ‘전산장애’ 다시 들여다보나… [BI KOREA]

문재인 정부의 MB정부 적폐 청산이 가속도를 붙이는 가운데 최근 지난 2011년 농협 전산장애 관련, 재조사 요구가 일고 있어 그 가능성 여부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통위, 올해 마지막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 [아이뉴스24]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난 1월에 발표한 '2017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2017년도 제4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도돌이표 논쟁' 개인정보 비식별화, 해법 없나 [아이뉴스24]

데이터 비식별화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데이터 경제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재식별 가능성에 따른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하며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모습이다.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說 ...배후에 애플이 있다? [이코노믹리뷰]

블룸버그가 지난 3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싱가폴에 위치한 반도체 회사 브로드컴이 퀄컴 인수에 나선다고 보도한 직후, 업계의 관심은 서서히 애플의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인수 가능성 타진은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지각변동을 잘 보여주는 일대 사건임과 동시에 애플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SW수출기업, 해외 유통채널 확보 나선다 [IT DAILY]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은 해외 수출국으로 일본을 주목한다. 50여개 수출 대상국 가운데 26.3% 빈도로 가장 높았다. 신제품 출시(29.2%), 시장 선점 성공(25%), 경기 호전에 따른 수요 확대(25%) 등이 주목 이유다. 해외시장을 상대로 ‘해외 전시회 참여’와 ‘고객사 방문’과 같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SNS 마케팅 활용을 늘리고 고객사 방문은 줄일 계획이다.



네이버 구글에 공개 제안, 5대 쟁점은? [머니투데이]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구글코리아에 공개적으로 밝혀줄 것을 요구한 데이터는 한국에서 거둬들이는 매출, 납부한 세금, 고용과 기부 규모 등 그동안 구글이 민감해 했던 내용들이다. 때문에 이번에 네이버의 공개 질의를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또 각사의 불법정보 조치에 대한 외부 검증을 받자고도 제안했다. 이날 한 대표의 공개 질의 및제안사항을 5가지 쟁점으로 압축해봤다. 



가트너, 아태지역 10대 디지털 혁신 기업 발표··· 네이버 9위 [CIO]

가트너가 아태지역 10대 디지털 혁신 기업을 발표했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내 상위 디지털 혁신 기업은 글로벌 기업에 위협인 동시에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이들 아태지역 디지털 혁신 기업에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신한금융그룹, 4차 산업 금융 플랫폼 ‘맞손’ [디지털데일리]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 플랫폼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리정보 그 이상’ 지오펜싱의 이해 [CIO]

지오펜싱(geofencing)이란 위치 기반 서비스의 하나다. 특정 지리적 위치 주변에 설정한 가상의 경계선, 즉 지오펜스(geofence) 안으로 모바일 기기나 RFID 태그가 진입하거나 빠져나가는 순간, 앱이나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미리 설정된 동작이 진행된다. 이때 GPS, RFID, 와이파이(Wi-Fi) 또는 셀룰러 데이터 등이 활용된다.



위치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로플랫, 네이버에서 30억원 투자 유치 [블로터]

공항에 도착했다. 항공권을 사둔 앱에서 내가 공항에 와 있는 것을 알고 비행기 시간을 띄워준다.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했더니 알아서 예약 내역이 바로 뜬다. 오프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 로플랫은 이런 실내 위치인식 기술 서비스를 지원한다. 로플랫이 성장 가능성과 기술을 인정받아 네이버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월8일 발표했다.



블로그 | 'AI로 영업 생산성 높인다' 톡데스크의 제안 [CIO]

톡데스크 포 세일즈(Talkdesk for Sales)는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AI가 인간의 역량 세트를 증강시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구글 품은 BMW…AI 음성인식 커넥티드 서비스에 결합 [IT Chosun]

BMW는 7일(현지시각) 커넥티드 서비스인 BMW 커넥티드를 구글 어시스턴트와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토익-토플 공부 돕는 진짜 AI는 뭐가 다른가 [ZDNet Korea]

"한 달 간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만 반복해서 풀었는데 말도 안 되게 점수가 상승했어요." 토익 관련 학습교재나 인터넷 강의 등에 대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기다. 그러나 학습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실생활 속으로 파고든다 [ZDNet Korea]

암호화폐가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다양한 온라인 계약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어떤 계약을 이행할 경우 일정한 암호화폐를 지불하는 '스마트계약서(Smart Contracts)'와 이를 구현하기 위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개념을 내세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한 프로젝트가 실현단계까지 온 것이다.



AI로 신약개발하는 '스탠다임', 글로벌 제약사도 관심 [ZDNet Korea]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진행 중인 국내 스타트업 스탠다임이 글로벌 제약 컨퍼런스에서 자사 기술의 최신 성과를 발표를 가지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디지털 변혁에 있어 치명적인 8가지 결함 [IT WORLD]

자사의 디지털 변혁이 원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가. 변혁이 가져올 효과에 대해 많은 의구심이나 저항을 있지 않는가. 자칫 방향을 잘못 잡는다면 디지털 변혁에서 벗어날 수 있다.


1. 서비스 문화와 서비스 방법론 붕괴 

2. IT의 효과와 가치를 마케팅하지 않는다 

3. 원인보다는 효과 생각하기 

4. 성숙 곡선에서 자신이 높은 곳에 있다는 판단 

5. 진행 시 기본 무시하기

6. 계획이 전부다, 실행이 아니다

7. IT 상황 때문에 사람을 놓침

8. 조직적 관점이 아닌 IT 관점에서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