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라이프/스토리

[현장 스케치] 2017 비투엔 가을 명랑운동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0. 24. 11:16




싱그러운 자연, 비투엔의 소통과 화합


싱그러운 가을볕이 가득했던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그린랜드에서 ‘2017 비투엔 가을 명랑운동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체력증진과 체육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2017 비투엔 가을 명랑운동회’!! 프로젝트 일정으로 자주 볼 수 없었기에 더욱 의미 있고 정답게 인사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싱그러운 가을볕을 만끽하며 치러진 비투엔의 가을 명랑운동회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최고겠죠? 

하승길 전임의 안내로 준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뼈가 맞춰지는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도 들렸는데요~ 오래간만에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맘껏 풀고 가시길 바랍니다!





준비운동을 하고 나니 한껏 얼굴이 밝아진 듯한 기분이네요~ ^^




외부 프로젝트가 많은 비투엔의 업무 특성상 새로운 분이 입사하셔도 얼굴 뵙고 인사드리기가 쉽지 않아 운동회를 맞아 새로 입사하신 분들의 소개 및 인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반갑습니다. ^^




비투엔의 13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케익 커팅도~ 짝짝 생일 축하합니다! 비투엔~




조광원 대표님이 개회사로 ‘2017 비투엔 가을 명랑운동회’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조광원 대표님의 개회사입니다.

"벌써! 비투엔이 설립된지 13주년이 되었습니다. 한해 한해 숨 가쁘게 달려왔죠! 여러분들이 지금의 13년의 비투엔을 만들어 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 해서 굉장히 많은 변화와 도전들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비즈니스 모델에 안주해서는 안되며,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같이 말 맞추어 미래를 개척하는 비투엔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동료들이 프로젝트 상황으로 고객과 함께 고생하고 있고, 그 외에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같이 함께 할 수 없는 직원들도 있어 아쉬움이 있지만, 이 시간 즐겁게 오래간만에 어우러져서 동료애를 느끼고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 같이 함께 할 수 없는 동료들도 맘속에 새기면서 끝까지 다치지 않고 즐거운 운동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든 즐거운 시간!


개회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2017 비투엔 가을 명랑운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팀의 주장 소개입니다.  1팀의 김건희, 2팀의 김성민 담당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 풋살 ]




[ 판 뒤집기 ]




[ 신발 받기 ]




[ 2인 3각 계주 ]




[ 보스 피구 ]




[ 몸으로 말해요 ]




[ 줄넘기 ]




[ 족구 ]




[ 계주 ]




치열했던 종목 끝에~ 최종 영예의 우승은 1팀이 가져갔습니다. ㅎㅎ 축하해요 1팀!!





‘2017 비투엔 가을 명랑운동회’는 오늘 흘린 땀의 결실인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몸으로 부딪히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일상의 지루함을 깨우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남겨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