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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리핑] 삼성생명 1300억원 규모 2단계 IFRS17 사업 등 보험권 움직임 본격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7. 27. 10:56


2017.07. 4주차



삼성생명 1300억원 규모 2단계 IFRS17 사업 등 보험권 움직임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보험권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시스템 외에 대형 사업이 나오지 않았던 보험권에 규모나 비용면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연이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은행권과 달리 보험권의 IFRS17 도입 사업은 보험사 경영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는 보험권의 IFRS17 구축 시장을 조망했다.



인터넷은행 투톱체제...성공과 실패의 계곡에 서다 [이코노믹리뷰]

KT가 중심이 되어 출범한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가 핵심인 카카오뱅크가 27일 공식 출범한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며 단순한 핀테크 이상의 가치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고무적인 평가가 중론이지만, 은산분리와 같은 중요한 논의들이 결론나지 않아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새 정부 조직개편 완료…과기정통부·중소벤처부·행안부 출범 [IT DAILY]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가 26일 정식 출범한다. 25일 국무회의에서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국회에서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 법령안을 심의·확정, 26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문재인정부의 조기 국정안정을 위해 개편의 폭을 최소화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국민안전 강화 등 주요 국정목표 실현을 뒷받침하는 데 역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법무부, 35억 규모 망분리 사업 발주 [디지털타임스]

법무부가 소속기관 대상으로 내부 정보 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5억원 규모의 망분리 사업을 발주했다. 18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법무부는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안전 관리체계 강화 3단계 사업으로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기관 59곳의 논리적 망분리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IT 성장, SW가 주도··· CIO 개발 역할 강조될 듯" [CIO]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선하거나, 디지털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새 시스템을 통합하려는 기업이 늘면서 IT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IT 시장이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3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0.3%의 무기력한 성장세를 보였었다. 올해 뚜렷한 성장세가 나타난 가장 큰 이유는 소프트웨어 시장이 커졌기 때문이다. 7.6% 증가한 3510억 달러로 전망됐다.



공공 액티브X 제거 사업 개화…관련업계 들썩 [디지털데일리]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6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공공분야의 모든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 제거를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 사업이 서서히 발주되고 있다.



오라클 대규모 업데이트,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결함 표면화 [IT WORLD]

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와 낫페트야(NotPetya) 악성코드 사태는 애플리케이션 패칭과 관련해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을 고스란히 드러낸 사건이었다. 최신의 보안 패치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작업은 IT를 끝없는 업데이트 테스트, 준비, 배치의 사이클 속으로 몰아넣는 과정이며, 기업 환경 안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이 이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기업이 된 다크웹 [IT WORLD]

단어 자체부터 음산함을 풍기는 "다크웹(dark web)"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해킹 툴, 무기, 마약, 아동 포르노, 심지어 암살까지, 무엇이든 사고파는 시장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다크웹의 모든 속성은 여전히 사실이다. 다만 지금 다크웹의 사업 방식은 예전과는 다르다. 과거 다크웹에서 불법적인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은 위험을 무릅쓴 모험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이마트, 초소형 전기차 판매…'스마트모빌리티 시장 키운다' [전자신문]

국내 처음으로 이마트에 초소형 전기자동차 판매점이 들어섰다.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판매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개발자의 축제, 오라클 글로벌 로드쇼 ‘오라클 코드’ …8월 30일 서울서 개최 [전자신문]

기업의 클라우드로의 전환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상의 개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모던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를 활용한 마이크로서비스, API, 컨테이너, 머신러닝, 모바일 백엔드, 챗봇 관련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안에 대한 관심 역시 매우 높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한 플랫폼 구축 역량과 더불어, 오픈 소스와 타사 옵션을 포함한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운영 체제, 가상화 기술 및 개발 도구를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은 물론이고,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상으로의 전환, 상호 운용을 용이하게 하는 역량 또한 필요하다. 결국 개발자 역량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SKT 'IoT 제품', KISA 보안시험 최초로 통과 [전자신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SK텔레콤의 국내 홈·가전 분야 사물인터넷(IoT) 제품 4종이 IoT 제품 보안시험을 최초로 통과했다고 최근 밝혔다.





IT 시장 전망을 뒤흔드는 10대 기술 [CIO]

프로스트앤설리반에 따르면 ‘디지털화 이후의 인텔리전스(post-digitization intelligence)’가 IT 진화의 길을 닦고 있으며, IT 환경에 새로운 파괴적인 기술이 탄생했다.

  1. 인공지능(AI)

  2. 블록체인

  3. 5G

  4. 사이버보안

  5. 혼합현실

  6. 자연어 상호작용

  7. 작은 데이터

  8. 하이퍼컨버전스 시스템

  9. 모든 것의 서비스화(Everything-as-a-Service)

  10. 로봇공학 프로세스 자동화



IT 재해복구 계획에 꼭 들어가야 할 7가지 [CIO]

허리케인, 토네이도, 지진, 화재, 홍수, 테러, 사이버공격... 언제든 이러한 재난과 재해가 닥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데이터와 직원, 업무를 보호하기 위한 재해복구(DR) 계획을 갖추고 있다.



'14개월내 IT 인프라 새로 구축'··· 한 투자기업의 '클라우드 우선' 전략 [CIO]

지난 2015년 미들마켓(Middle Market) 대상 투자기업 안타레스 캐피탈(Antares Capital)의 CIO 마리 세콜라는 딜레마에 빠졌다. 당시 안타레스는 GE 캐피탈(GE Capital)의 한 사업부였는데, GE는 안타레스를 CPPIB(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에 약 120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머스크 vs 저커버그…왜 AI 논쟁 벌였나 [ZDNet Korea]

“로봇은 사람을 해치면 안되며,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또 스스로 보호할 권리가 있다.” 공상과학(SF)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 발표한 ‘로봇 3원칙’이다. ’로봇 3원칙’은 이후 많은 소설과 영화를 관통하는 기본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악당 로봇의 공격으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서사구도의 근원을 따지고 들어가면 ‘로봇 3원칙’을 만날 수 있다.



네이버 AI 파워…이미지 해독력 확 높였다 [ZDNet Korea]

인공지능(AI)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네이버가 세계적인 컨퍼런스에서 연이어 성과물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에 발표할 논문에는 이미지와 텍스트의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 동작 인식 연구 등이 포함돼 있어 향후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R과 AI가 만나면…' MS가 홀로렌즈 2에 AI 코프로세서를 추가하는 이유 [CIO]

얼마 전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고글을 착용해봤다. 방을 둘러보고, 구석에 있는 3대의 페이지와이드(PageWide) 프린터에 손을 뻗어 레버를 눌러 용지 트레이를 열었다. 복사기의 뚜껑도 들어올려 보라는 마치 안개 속의 유령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호주 오뷰, IBM 왓슨 기반 동영상 매칭 플랫폼 발표 [CIO]

호주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하 오뷰(Oovvuu)가 IBM 왓슨에 기반한 VOD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시청자들에게 관련성 높은 동영상 및 뉴스 콘텐츠를 전달하는 한편, 미디어 기업에게 새로운 광고 매출을 생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폰 노이만 이후의 혁신은 없다?··· CPU 아키텍처의 미래 진단 [CIO]

CPU 아키텍처의 미래를 예측할 때 어떤 업계 전문가들은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하고 어떤 이들은 재미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무도 2년마다 속도가 2배로 늘어나던 옛날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