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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스마트하지 않은 생활을 바꾸는 융복합 서비스

| 데이터 허브 핵심 ‘융복합 서비스’…시민 참여 어우러져야 좋은 융복합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융복합 서비스는 서로 다른 영역의 데이터를 융합해 만든 AI 알고리즘(머신러닝, 딥러닝) 서비스를 말한다. 그런데 지자체 담당자들과 AI 알고리즘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AI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물론 미래에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는 현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필요에 맞는 기능 디자인 지난 글인 ‘스마트하지 않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에서도 언급했듯이 데이터는 항상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는다. 융복합 서비스를 잘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할 부분은 확보한 데이터의 특성을 이용해 서비스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고, 다음은 시민들의 필요에 맞는 기능들을..

[B2EN News] AI학습 데이터관리 솔루션 국내 1호

[2022 상반기 우수특허대상] 비투엔 비투엔은 2004년 설립된 ICT 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와 AI영역의 데이터 설계, 활용,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컨설팅과 솔루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이다. 특히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인 ‘SDQ for AI’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DQ for AI는 2020년부터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360여 종의 학습데이터의 품질 검증 도구로 활용되어 음성·자연어, 비전,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용 데이터에 대한 품질 검사를 지원함으로써 기술 경쟁력과 범용성을 입증했다. 또한, 어르신과 어린이 돌봄 디지털 케어와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해 실버/키즈 현실반응형..

[B2EN News]"모든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품질검사 자신"

비투엔이 지디넷코리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제 6회 4차산업혁명대상'에서 기관장상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비투엔의 'SDQ for AI'는 AI 학습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으로 고성능 AI 서비스 구축을 위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 확보, 라벨링 정확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올해 초에는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SDQ for A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NIA의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에 정의된 구문 정확성 검사의 3가지 세부지표(데이터 구조, 입력 값 범위, 데이터 형식)와 통계다양성 지표(데이터 규모, 클래스별 분포)를 제공한다..

[기고] 스마트하지 않은 데이터 활용법

어쩌면 여러분은 스마트하지 않는 데이터까지 활용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은 최신 기술을 이용해 눈길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스마트시티 업계 종사자들은 수차례 전시행사를 진행하면서 참관객들이 ‘디지털 트윈’과 같은 3D 시각화를 선보인 부스에 환호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시각화 기술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필자 역시 동의하지만, 그 이상으로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여전히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활용한다는 점이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입으로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잠깐 바라보는 것은 좋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렇듯 데이터는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일종의 의..

[B2EN News] 조광원 비투엔 대표, K-디지털 해커톤 대회 심사위원 참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2년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 비투엔의 조광원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는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수료자를 대상으로 그간 쌓아온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역량을 발휘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회이며, K-디지털 트레이닝은 비전공자의 IT분야 취업을 위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IoT, 정보보안 등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 과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50개 팀이 참가했는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예선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그리고 본선 참가자에게는 평가결과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 최우수상과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인 우수상, 장려상 등이 시상됐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트레이..

[B2EN News]비투엔 ‘SDQ’, 공공데이터 품질 향상 주도로 기술력 입증

비투엔의 ‘SDQ’는 데이터의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진단 도구로 지정돼 활용됐다. 매년 수준평가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기관 담당자의 니즈를 반영해 자동화된 진단 작업 수행 및 추가 작업 없이 즉시 제출 가능한 보고서 자동 생성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비투엔의 데이터 컨설팅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SDQ’가 수많은 기관 환경과 다양한 DB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다년간 경험하고, 사용 특징 분석을 통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비투엔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를 여전히 대비하고 있다. 그 ..

[B2EN News] 비투엔,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새 단장

비투엔이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를 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계획에 맞춰 리뉴얼했다. ‘SDQ’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품질관리 수준평가와 관련한 모든 지표에 대한 자동화된 진단 작업을 수행하고, 오류분석과 개선 활동까지 전 과정에 대한 프로세스를 한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20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최적화된 기관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며, 2022년 변경된 지표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 자동화된 진단 작업 결과에 따른 효과적인 개선 활동을 제안한다. 또한, 교육을 통해 매년 변경되는 수준평가를 지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투엔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에 더욱 최적화된 컨설팅이 포함된..

[B2EN News] 비투엔, ‘SDQ’ 라이선스·컨설팅 패키지 출시

비투엔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지원을 위한 ‘SDQ’ 라이선스 및 컨설팅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DQ’는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공식 도구로 활용돼 왔으며,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투엔은 컨설팅을 연계한 라이선스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기관의 개별 니즈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기간형 라이선스 ▲기간형 라이선스 및 컨설팅 ▲서버 버전 도입 ▲서버 버전 도입 및 컨설팅 등 4개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매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가능하다. ‘SDQ’는 비투엔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개방 경험과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션으로,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솔루션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모든 지표에 대한 자동화된 진단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SDQ..

[B2EN News] - [신SW상품대상추천작]비투엔 'SDQ for AI'

비투엔은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 V2.0'을 출품했다. SDQ for AI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품질 검증을 통해 양질 데이터 세트 구축과 라벨링 정확도 향상을 지원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문적 정확성과 통계적 다양성 지표를 통한 품질검사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등록된 '어노테이션 자동 진단 시스템 기술 특허'(국제 특허 출원)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추가 등록된 '어노테이션 변환 장치 및 그 제어 방법' 특허와 '검사 규칙 변환 장치 및 그 제어 방법' 특허 출원, GS 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주요 기능은 △데이터 수집 △규칙 △수행 △결과 등 4개다. AWS S3, 네이버 클라우드, NHN 클라우드와 연동을 통해 데이터 이관 없이..

[기고] 스마트하지 않은 데이터 허브 구별법

데이터 허브가 다른 플랫폼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자체 담당자분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아왔다.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 플랫폼’, ‘데이터 댐’ 등 구별이 힘들 정도로 다양해 혼란스러운 것이 당연하다. 또 이미 도입했다면 어떻게 활용하고 정리할지 고민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다른 지자체와 비교할 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도 항상 궁금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데이터 허브’를 중심으로 각각의 기능을 정리하면 30%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다른 지자체보다 돋보이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 왜 데이터 허브가 중심일까? ‘스마트+폰’,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앞으로 우리가 마주할 세상은 더 스마트해질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스마트시티 기술에서 데이터 허브의 올바른 선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