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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KIMES 2023서 AI 서비스 '늘 실버 케어' 공개

비투엔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NEUL) 실버 케어'를 출품한다. 상반기 출시예정인 늘 실버 케어는 요양병원 환자의 사고 위험도를 분석·예측해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수면 중 급작사나 낙상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비투엔이 자체 제작한 늘(NEUL) 스마트 밴드와 환경센서를 통해 체온, 심박,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환자의 위치, 주변의 기온, 습도, 미세먼지, 고음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위험을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요양병원의 적정성 평가를 자동 관리할 수 ..

[B2EN News] 비투엔, AI 디지털실버케어 '늘 실버케어' 상반기 론칭

비투엔이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에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 위치정보사업'등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비투엔은 2023년 3월28일 제5기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정관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공시했으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상장과 함께 준비해온 늘 실버케어와 관련된 사업목적으로 이번 사업목적 추가를 통해 본격적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버케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데이터 오너십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진정한 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늘 실버케어'는 올해 상반기 런..

[B2EN News] 비투엔, 2023 상반기 대규모 경력 채용…“핵심 사업 강화”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2023년 상반기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고도화하고 핵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31일 잡코리아, 사람인 등 잡포탈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개발직군, 컨설팅직군, 영업직군, 기획직군 등 4개 직군, 18개 직무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하며 잡포탈에서 분야별로 자세한 직무 및 자격요건과 함께 복리후생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면접은 1차 면접과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지난해 대졸 초임을 4000만 원으로 인상했다. 그리고 유연근무제, 연간 500만 원의 복지포인트, 자녀 교육 학자금, 가족 건강검진 등 직원들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NEUL(늘)' 실버케어 서비스, '광주·전남 확산'의 첨병될 것…요양병원 내 사고 위험 확 줄이겠다!"

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조성 중인 광주광역시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광주광역시와 지역기업들이 일궈낸 성과는 광주가 AI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세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광주 첨단 미래산업'의 혁신이 지속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가 CES에 참가한 기업 중 고용길 비투엔 AI융합센터장을 만나 최신 ICT 기술 정보와 지식, 다양한 아이디어와 후기를 들어보았다. 그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NEUL(늘)' 실버케어 서비스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Q) 유형동 광주전남본부장 : 비투엔은 어..

[인터뷰]“고품질 AI 서비스를 위해선 학습용 데이터 품질 관리가 기본”

[비투엔 AIX그룹 박순혁 그룹장] 챗GPT(ChatGPT)바람이 불고 있다. 긍정적인 예측이 대부분이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면 부정적인 측면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챗GPT에 필수 요소인 AI 학습 데이터의 품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비투엔의 박순혁 그룹장을 만나 학습용 데이터 품질 관리의 중요성과 품질 관리를 위안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챗GPT(ChatGPT)로 인해 AI 서비스 품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2022년 12월 오픈 AI의 챗GPT(챗GPT) 출시 이후 글로벌 IT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챗GPT는 5일 만에 100만 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했고..

[B2EN News]비투엔, 메타데이터 솔루션 '비즈메타' 출시…사용자 중심 관리 기능 제공

비투엔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정보를 접근하고 쉽게 이해할수 있는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 '비즈메타(BizMeta)'를 출시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최근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전략이 강조되면서 비즈니스 조직에서도 IT 팀 도움 없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반영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데이터를 관리하는 비즈메타를 출시했다”고 언급했다. 비투엔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데이터에 대한 설명과 관계를 제시해 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비즈메타'는 비투엔의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 'SMETA'의 애드온(Add-On) 모듈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메타 정보는 유형별 독립적인 속성·분류 체계 형태로 관리하고 IT ..

[인터뷰] 비투엔, 마지막 여생의 길을 더욱 아름답게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요양병원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해 요양시설의 어르신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신개념 케어 서비스다” 인간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다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요양병원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라며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해 요양시설의 어르신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신개념 케어 서비스다”라고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를 안내했다.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요양 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을 제공한다. 기분, 수면 패턴 등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과 보..

[기고]“글로벌 4차 산업 경쟁, 공공데이터 품질이 좌우한다”

OECD 공공데이터 지수(OURdata Index)는 국제 공공데이터 헌장(IODC)에 기초해 OECD 조사 대상국의 공공데이터 정책 평가를 위해 개발된 지수로 2년마다 측정된다. 공공데이터 관련 정부의 노력을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데이터 접근성(Data Accessibility)’ 및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부 지원(Government support for data re-use)’의 세 가지 분야로 평가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에는 파일 데이터, 오픈 API, 표준 데이터 셋 등을 포함해 약 7만7000여건 이상의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이는 각 공공기관이 생성한 데이터를 개방한 것으로, 개별 기관이 별도로 공개하는 자료도 있으니 공개된 공공데이터..

[B2EN News] “데이터 활용성 높이려면 지속적인 품질 관리 뒤따라야” (1)

최근 다양해진 IT 시스템과 디바이스들로 인해 기업의 IT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에서 관리되고 있는 데이터의 볼륨은 매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적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고,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이러한 데이터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데이터의 정합성과 신뢰성 등 데이터 품질 수준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낮거나 정합성이 결여된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의사결정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 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데이터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품질 관리가 최근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정형 데이터를 포함해 반정형 데이터 그..

[B2EN News] 비투엔, 지난해 21억 원 손실 기록...올해 디지털 실버 케어 솔루션으로 반등

비투엔은 2022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271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5.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수치로, 회사 대주주 5명의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무상출연에 따른 주식보상비용과 성장을 위한 대규모 인재 확보와 올해 런칭 예정인 NEUL(늘) 디지털 실버 케어와 및신규 솔루션인 SuperACID(슈퍼애시드)에 대한 투자로 인한 투자비용 증가로 인해 비용이 증가한 것이다. 이어서 "비투엔은 기존의 빅데이터 영역에 더불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 사업(늘) 영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은 올해 상반기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엔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