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데이터 컨설팅을 기반으로 솔루션, 빅데이터, 인공지능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여 AI/빅데이터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비투엔이 새주인과 함께 AI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 사업인 ‘늘 실버케어(NEUL Silver Care)에’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수 주체의 최대주주는 그룹사 전략기획, 다양한 회사 경영 등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장사가 가져야 하는 도덕적이고 원칙적인 자세를 매우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투엔은 최대주주가 변경되더라도 지금까지 진행해온 회사 가치 증대와 주주환원주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전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향후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아이티데일리,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