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은 한국산업은행이 발주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하여 약 27억원(vat 포함)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의 저장 환경 구축을 통해 정보계의 정형, 비정형, 반정형의 데이터 및 그외 외부 데이터 등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전처리하여 적재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더불어 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플랫폼 관리자를 위해 서비스 통합 관리 화면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포털도 구축하여 빅데이터 포털에서는 관리자가 적재된 데이터를 탐색하고, 상세정의, 산출로직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조를 담고 있는 메타데이터 정보 제공 기능도 공급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조광원 대표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전환(DX)이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