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2EN 669

[B2EN News] 비투엔 ‘SDQ for AI’, GMV 2022서 ‘호평’

비투엔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비즈니스 행사인 ‘GMV(글로벌 모바일 비전) 2022’에 참가했다. 비투엔은 GMV 2022에서 자체 어노테이션 자동 진단 기술(국내특허등록, 국제특허출원)을 기반으로 개발한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소프트웨어인 ‘SDQ for AI’를 소개했으며,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AI·IoT 등 기술 기업들이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제품 도입에 대한 문의도 상당했다. ‘SDQ for AI’는 AI 학습용 데이터에 대한 형식 및 구조 정확성, 통계 다양성 등을 진단하는 솔루션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360여종 학습 데이터의 ..

[B2EN News] 비투엔-빌리브마이크론,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MOU 체결

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과 무선통신기술 전문 업체 빌리브마이크론(대표 엄재홍)은 현실반응형 메타버스 디지털 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고령자와 아동이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착용하는 것만으로 위치 및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본인의 안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비투엔은 메타버스 기반의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시장 니즈를 발굴하고,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빌리브마이크론은 서비스가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기술 고도화를 ..

[인터뷰] 비투엔, 뉴비즈니스 성장모델 '메타버스 기반 실버·키즈 케어'에서 창출

비투엔이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성장 모델'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탐색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ESG 경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 기반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키즈케어' 등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지목하고 피씨엔 등 파트너와 함께 신사업 개척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신사업 플랫폼을 시범 운영해 개념검증(PoC) 과정 등을 연내 마치고 아동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신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비투엔은 올해 기존 신사업추진팀을 미래사업추진그룹으로 조직 편제를 대폭 확대하고 강동 요양병원과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국·공립유치원과 디지털 키즈케어..

[B2EN News] 비투엔-오픈랩스, 데이터처리 가상화 '타히티' 공개…MSA 구조적 문제 해결

비투엔이 오픈소스 기술 전문기업 오픈랩스와 공동 개발한 데이터 처리 가상화 솔루션 '(가칭) 타히티(Tahiti)' 데모 버전을 17일 공개했으며 올 하반기 신제품 타히티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타히티는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지난 4월 공동으로 특허 출원한 클라우드·분산 환경을 지원하는 데이터 처리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분산 미들웨어 플랫폼이다. 특히, 기존 MSA 방식이 안고 있던 개발 단점들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히티는 MSA 적용 시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던 △서비스간 호출 관계 복잡성 증가 △보상 서비스 개발 난이도 증가 등을 해결한다. 그리고 서비스간 트랜잭션 지원을 통해 개발 품질 확보와 빈도 최적화로 서..

[B2EN News] 비투엔, 2022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기업 선정

비투엔이 2022년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제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전문연구요원제도란 국가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정한 자격, 면허, 학력 등 조건을 갖춘 남성을 군 복무 대신 병무청이 선정한 연구소(지정업체)에서 일정 기간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로 병역지정업체는 연구 인력 규모 및 기업의 연구개발 참여, 투자 실적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선정될 수 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 이후 젊고 역량 있는 인재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며 “전문연구요원으로 비투엔에 입사하는 전문 인력은 복무 기간 동안 사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정규직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하여 높은 근무 만족도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통해..

[인터뷰] “AI 서비스 품질, 학습용 데이터 품질에 달렸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과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구축되는 학습 데이터들의 품질 관리를 위한 세부 기준과 도구가 미흡해 실질적인 품질 관리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은 회사가 보유한 품질 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 관리 플랫폼 ‘SDQ for AI’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 선도에 나섰고, 이에 박순혁 비투엔 AIX 그룹장을 만나보았다. 데이터 품질 관리 시장 개척 박순혁 그룹장은 “‘SDQ for AI’ 출시 이전에는 품질이 낮은 데이터를 삭제해 모델 학습에 사용되는 데이터의 양이 부족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지만, ‘SDQ for AI’ 출시 이후 학습 데이터 구..

[B2EN News] 관세청, 업무 효율화 위해 ‘HPE 에즈메랄’ 도입

한국HPE는 관세청이 정책 결정 가속화, 세수확보, 운영비 절감을 위해 국내 에즈메랄 총판사인 비투엔을 통해 하이브리드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HPE 에즈메랄(HPE Ezmeral)을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HPE 에즈메랄 데이터 패브릭을 활용해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추적하고 분석함으로써 밀반입 근절 계획을 세우고, 세관 업무와 관련된 정책 수립을 돕는 범정부적 책무 이행 등 세관 업무 분야의 새로운 사용 사례(use case)를 구축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밀반입자 단속을 매년 5% 이상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약 420억원(약 3400만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 및 통관의 효율성 향상을 통해 약 300억원(약 2400만 달러..

[인터뷰] 비투엔 "새정부 디지털 플랫폼 혁신사업 뒷받침"

데이터기본법 시행과 새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으로 데이터 산업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내부 전열을 정비하고 사업기회 발굴에 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김문영 비투엔 사업총괄 부대표는 "그동안 개별 시스템 단위로 데이터 보관,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두던 정부·공공기관들이 최근 기관 전체 전략을 고민하기 시작했다"며 "17년 간 쌓은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이 같은 작업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공기관들이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전략을제대로 세우기 위해 찾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회사라고 자부하며, 조달청의 조달정보 개방포털에서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이 작년 공공기관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비..

[B2EN News] 비투엔·오픈랩스,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 가상화’ 공동 특허 출원

비투엔은 오픈소스 기술 전문 기업 오픈랩스(대표 하창석)와 클라우드 환경 내 데이터 처리 가상화 관련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공동 출원한 특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의 트랜잭션 지원 서비스’ 원천 기술로 ▲MSA 기반의 트랜잭션 가상화 처리 장치 및 방법 ▲MSA 기반의 트랜잭션 가용성과 성능 보장 처리 장치 및 방법 ▲MSA 기반의 쿼리 오케스트레이션 처리 장치 및 방법 등 총 3건이 있다.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특허를 출원한 기술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도 개발 난이도나 운영 복잡성이 증가하지 않도록 기술 장벽을 허물어 주는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프로그램의 변경을 최소화해 적용할 수 있어 기 구축된 시스템에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

[B2EN News] 비투엔, 올 상반기 공개채용에 지원자 960여명 몰려…초봉 4000만원 제시로 인재 확보 집중

비투엔의 상반기 경력·신입 직원 채용 공고에 약 한 달간 접수된 입사지원 서류가 무려 960여건을 넘어 창업 이후 최대 입사 지원 인력이 몰렸다. 비투엔은 올 상반기 입사지원자가 급증한 배경으로 △코스닥 시장 입성 △대졸 초임 연봉 4000만원·스톡 그랜트(Stock Grant) 등 합리적 보상체계 △복지포인트 500만원 지급 등 복지제도 확대 운영 등 세 가지를 꼽았다. 또한 대기업에 버금가는 대졸 초임 연봉 4000만원은 지원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조건으로 비투엔의 대졸초임 연봉은 빅데이터·AI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CEO의 적극적인 투자 의지도 한몫했다. 우선 회사 코스닥 상장은 공모를 통해 자금 조달이 상시 가능하고 회사 공신력을 높이는 등 우수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