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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국방 강소벤처 Tech-Fi Net'에 데이터 기술 등록…방위산업 경쟁력에 기여

비투엔, '국방 강소벤처 Tech-Fi Net'에 데이터 기술 등록…방위산업 경쟁력에 기여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자사가 보유한 메타데이터 관리·데이터 품질관리·데이터 통합 등 데이터 원천 기술 정보가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력지원체계 '국방 강소벤처 Tech-Fi(Technology-Finder) Net'에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 기술력을 군으로부터 인정받아 관련 국방 기술 분야에서 국내 SW 기업 중 '국방강소벤처 Tech-Fi Net'에 등록한 첫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비투엔은 데이터 관련 기술을 집약한 데이터 품질 솔루션 'SDQ', 데이터 표준화관리 솔루션 'SMETA', 데이터통합 솔루션 'SFLOW'가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방 강소벤처 Tech..

[B2EN News] 데이터 3법 통과로 막 열리는 국내 데이터 산업

데이터 3법 통과로 막 열리는 국내 데이터 산업 정보주체 데이터 결정권 높여…데이터 품질·보안도 중시해야 [데이터넷] 보다 다양한 데이터들이 활용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좋으나,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는 개인정보다. 비록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가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더라도 연구나 공익 목적으로만 쓸 수 있어 그 폭이 제한적이다. 결국 제대로 개인정보를 활용하려면 정보 주체인 개인에게 동의를 받아야만 한다. 문제는 개인들이 자신들의 정보를 선뜻 내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그동안 대형 쇼핑몰, 카드사 등 많은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해킹 등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잦았던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도 문제지만, 이..

[ISSUE] 데이터3법 시행령, 이것만은 담아내자

-데이터3법 개정만으론 산업 활성화 한계...'가명정보·데이터거래소' 후속조치 중요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원사 설문적극적 가명정보 개념 필요성 강조 [전자신문] 데이터경제를 지원할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이 통과한 지 9일로 두 달을 맞았다. 업계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활용, 데이터거래소 등 주요 내용을 담은 데이터 3법의 후속 작업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협회 회원사(50여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가운데 39.1%가 '이번 (데이터 3법) 개정만으로 데이터 산업 활성화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60%가 가명정보 관련 세부 사안이 시행령·시행규칙 등에 담겨야 한다고 답했다. 가명정보 개념은 이번 데이터..

[인터뷰] "데이터컨설팅 전문성 쥐고 플랫폼·서비스 기업 도약할것"

[인터뷰]"데이터컨설팅 전문성 쥐고 플랫폼·서비스 기업 도약할것" 17명으로 시작, 월급주기 막막… 농협·SKT 등 당시 믿고 일 맡겨준 고객 덕 '기사회생'수행 프로젝트 471개, 고객사는 300여 곳으로 성장… 연 매출 202억·98명 규모로 커져데이터 비즈니스로 국내 넘어 글로벌 공략… 데이터로 더좋은 세상 만드는 유니콘될것 [디지털타임스] 성장하는 산업과 도약하는 기업 뒤에는 혁신적인 사업가들이 있다. 글로벌 기술전쟁과 전염병 위기 속에도 이들은 주저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간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혁신산업 영역을 개척하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기술기업의 창업가와 CEO를 만나 그들의 꿈과 희망, 도전 이야기를 들어본다.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 조광원 비투엔 대표조광원 ..

[인터뷰] "데이터 3법 통과됐지만...막연한 우려보다 사회적 합의 필요"

[인터뷰]"데이터 3법 통과됐지만...막연한 우려보다 사회적 합의 필요"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 (주)비투엔 대표이사- 공학저널 2월호 - 데이터 3법이 지난 달 국회를 통과해 오는 7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 산업계의 핵심 동력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데이터 3법의 골자가 ‘가명정보를 사용한 이용자 빅데이터 활용’인 만큼 산업간 경계가 희미해진 ‘빅블러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개인의 가명정보를 조합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위험과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법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대책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