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 8

[B2EN News] 비투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아키텍처 컨설팅' 사업 수주

비투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아키텍처 컨설팅' 사업 수주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데이터 아키텍처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2010년 개통된 '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국민복지포털(복지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을 통합해 새롭게 개편하는 것이다. 데이터 구조를 재설계하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적격 통보를 받아, 2019년 말부터 개발에 착수해 2022년에 완전한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비투엔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대한 데이터모델, 성능..

[B2EN News] "데이터3법 통과는 이제 시작...하위법령 따라 산업 크게 달라져"

"데이터3법 통과는 이제 시작...하위법령 따라 산업 크게 달라져"데이터산업협회 18일 총회 겸 정책 포럼 개최 이유진 레이니스트 법무팀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데이터3법 개정안 통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하위법령을 어떻게 만드는냐에 따라 데이터산업이 달라진다. 법률에 규정된 문구가 모호하다. 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문구가 없다. 앞으로 시행령 같은 하위 규정을 어떻게 만드는냐가 중요한데 난항이 예상된다." 이유진 레이니스트 법무팀장은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조광원 비투엔 대표)가 18일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한 '데이터 산업정책과 미래 포럼'에서 "데이터 산업이 발전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려면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

[B2EN News] 한국데이터산업협회, 2020 정기총회 및 포럼 개최

한국데이터산업협회, 2020 정기총회 및 포럼 개최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 등 협회 성과 공유…산업계 이슈 확인하며 협회 역할도 재확인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2020 정기총회 및 포럼’을 18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포럼은 협회 출범 1년을 맞아 국내 데이터 정책과 미래를 재조명하고 데이터 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일 년 간 협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과 활동들을 되짚어보는 한편, 데이터 3법 개정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새로운 데이터 관련 정책 개발 등 올해의 비전과 목표 등을 점검했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은 개최사를 통해 “협회가 출범하고 벌써 1년이 지나 정기총회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회원사들과 함께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에 힘을 모음으로써 ..

[월요논단]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데이터 선진국이 되는 길

[전자신문 월요논단-1]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데이터 선진국이 되는 길 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염병 우려가 크다. 데이터로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지만 전염병과 관련된 각종 소문으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다. 확진자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뉴스도 있었지만 자기도 모르게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확진자가 거쳐 간 그곳에 내가 있지 않았을까 하며 걱정한다. 국민은 막연한 공포에 두려워할 필요 없이 혹시 내가 그런 접촉 의심 대상자인지를 파악해서 문자로라도 안내해 주기 바란다. 이미 수많은 데이터는 확진자가 움직인 동선 정보를 알고 있다. 확진자가 지나간 모든 여행 방문 국가와 움직인 동선이나 시간 정보가 실시간으로 통신사, 공기관, 금융기업 ..

[B2EN News]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찾아서]<1>비투엔 "데이터3법 통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찾아서]비투엔 "데이터3법 통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편집자주] 데이터경제를 이끌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이 국회 문턱을 넘은 지 한 달이 되어간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고시 등 행정 규칙 개정안을 확정한다. 법안 후속 조치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데이터 3법을 근간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된다. 데이터 산업은 데이터 취합부터 정제, 결합 등 기술력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이미 데이터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강소기업이 포진했다. 양질 데이터 확보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이어진다. 전자신문은 기술력을 보유한 데이터·AI 강소기업을 조망하며 기업이 이끌 데이터경제를 미래를 그려본다. 비투엔(대표 조광원)..

[인터뷰] [BBS경제토크] 조광원 회장,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데이터 패권 경쟁해야"..."데이터 3법으로 기반 마련"

[인터뷰][BBS경제토크] 조광원 회장,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데이터 패권 경쟁해야"..."데이터 3법으로 기반 마련" ■ 출연 :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비투엔 대표)■ 진행 : 신두식 경제산업부장 신두식 : BBS 경제토크 오늘은 앞에서 예고해드린 대로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님 모셨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조광원 : 안녕하세요? 조광원입니다. 신두식 :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조금 생소한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지난해 취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청취자 분들을 위해서 어떤 단체인지,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잠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조광원 :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만들어진지 1년인데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11년 전에 협의회로 출범해서 10년 동안 협..

[인터뷰] [월드가 만난 사람] “데이터 시대, 3년 내 유니콘 기업 탄생할 것”

[월드가 만난 사람] “데이터 시대, 3년 내 유니콘 기업 탄생할 것”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 (주)비투엔 대표이사 [컴퓨터월드] 데이터 시대가 드디어 활짝 열렸다. 데이터 3법이 지난 달 국회를 통과했고, 오는 7월 본격 시행된다. 전 산업계의 핵심 동력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된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는 우리가 먹고 사는 양식, 즉 없어서는 안 될 ‘쌀’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고 부가가치도 높다고 한다. 다시 말해 서로 다른 각종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면 시장 및 기술의 트렌드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움직이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예측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업도 형성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