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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CEO] 조광원 비투엔 대표 "코로나19 위기 속, 공공 데이터 활용 빛났다"

[오늘의 CEO]조광원 비투엔 대표 "코로나19 위기 속, 공공 데이터 활용 빛났다" [전자신문] “그동안 수차례 강조했지만 코로나19 사태 속 '공적마스크 실시간 재고확인 서비스'처럼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전 국민의 피부에 와 닿은 적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지속 추진한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관리 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20년 넘게 데이터업계에 종사한 전문가이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초대 회장으로, 업계를 이끄는 대표 인물이다. 조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공데이터 활용이 어느 때보다 빛났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15일 “세계 어느 나라도 시도조차 못했는데 우리는 공적 마스크 제공 결정이 이뤄진 후 5일 만에 실시간 재고 서비스를 제공했다”면서 “행정안..

[B2EN News] 비투엔, 빅데이터 품질관리 위한 가이드북 제작

비투엔, 빅데이터 품질관리 위한 가이드북 제작분야별 다양한 사례 포함, 품질관리 효율적 수행에 도움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사업'과 관련한 '빅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가이드 보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고 비투엔이 수행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사업'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활성화와 데이터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비투엔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데이터 품질관리 사업'에서 ▲품질관리체계, 품질관리기준, 품질진단 방법론 및 품질관리 성숙도 수준평가 모델수..

[인터뷰] "축적한 데이터 전문 기술력으로 토털 데이터 서비스 제공한다"

[인터뷰] "축적한 데이터 전문 기술력으로 토털 데이터 서비스 제공한다" 유진승 비투엔 데이터 솔루션 본부장 [컴퓨터월드]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오늘날 기업들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인공지능(AI)·머신러닝 등 최신 IT 기술들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기업들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데이터 관리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국내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은 설립 당시부터 꾸준히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약 1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SDQ, SFLOW 등 다양한 데이터 품질·관리·통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컨설팅 서비스 위주의 사업 구조를 고도화된 기술 기반 솔루션 사업 구조로 전환하고..

[B2EN News] 비투엔, '국방 강소벤처 Tech-Fi Net'에 데이터 기술 등록…방위산업 경쟁력에 기여

비투엔, '국방 강소벤처 Tech-Fi Net'에 데이터 기술 등록…방위산업 경쟁력에 기여 데이터 기반 IT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자사가 보유한 메타데이터 관리·데이터 품질관리·데이터 통합 등 데이터 원천 기술 정보가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력지원체계 '국방 강소벤처 Tech-Fi(Technology-Finder) Net'에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 기술력을 군으로부터 인정받아 관련 국방 기술 분야에서 국내 SW 기업 중 '국방강소벤처 Tech-Fi Net'에 등록한 첫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비투엔은 데이터 관련 기술을 집약한 데이터 품질 솔루션 'SDQ', 데이터 표준화관리 솔루션 'SMETA', 데이터통합 솔루션 'SFLOW'가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방 강소벤처 Tech..

[B2EN News] 데이터 3법 통과로 막 열리는 국내 데이터 산업

데이터 3법 통과로 막 열리는 국내 데이터 산업 정보주체 데이터 결정권 높여…데이터 품질·보안도 중시해야 [데이터넷] 보다 다양한 데이터들이 활용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좋으나,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는 개인정보다. 비록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가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더라도 연구나 공익 목적으로만 쓸 수 있어 그 폭이 제한적이다. 결국 제대로 개인정보를 활용하려면 정보 주체인 개인에게 동의를 받아야만 한다. 문제는 개인들이 자신들의 정보를 선뜻 내어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그동안 대형 쇼핑몰, 카드사 등 많은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해킹 등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잦았던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도 문제지만, 이..

[ISSUE] 데이터3법 시행령, 이것만은 담아내자

-데이터3법 개정만으론 산업 활성화 한계...'가명정보·데이터거래소' 후속조치 중요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원사 설문적극적 가명정보 개념 필요성 강조 [전자신문] 데이터경제를 지원할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이 통과한 지 9일로 두 달을 맞았다. 업계는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활용, 데이터거래소 등 주요 내용을 담은 데이터 3법의 후속 작업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협회 회원사(50여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가운데 39.1%가 '이번 (데이터 3법) 개정만으로 데이터 산업 활성화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60%가 가명정보 관련 세부 사안이 시행령·시행규칙 등에 담겨야 한다고 답했다. 가명정보 개념은 이번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