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의 ‘늘(NEUL)’ 서비스와 ‘슈퍼애시드(SuperACID)’ 솔루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CES에 처음 참가한 비투엔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관람객들에게 실버 케어 ‘늘’ 플랫폼을 도입한 병원이 기존 병원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실제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늘’ 서비스는 오는 4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유럽과 미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상담이 이어졌고, 특히 ‘늘’ 스마트 밴드와 환경 센서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슈퍼애시드’는 분산 환경에서도 데이터 정합성을 보장해 주는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