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은 실버 세대가 취약한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 및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개발하며 사람의 바이탈 데이터와 그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했다. 비투엔은 늘밴드, 늘 허브의 양산을 실현함에 따라 디바이스 제조부터 AI 서비스까지 일괄 통합 체제를 구축하게 됐으며,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AI 예측에 대한 품질을 한층 높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로 실버케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는 물론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도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공략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디지털조선일보,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