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데이터3법' 기대...데이터 패권 노린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이종우 앵커 (前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4차산업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패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쥐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이나 구글처럼 초대형 기업들이 보다 더 많은 서버를 갖춰서,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가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데이터를 통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데이터 산업 전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