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라이프 141

[인터뷰] 비투엔 "AI 위험예측 통해 의료 응급현장 돕겠다"

설립 17년을 맞은 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선언했다. 기업·기관 대상 B2B(기업간 거래) 사업 중심에서 개인까지 대상을 넓히고,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등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척한다. 작년 기업공개로 확보한 자금을 신사업 개척과 솔루션 개발,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올해는 비즈니스모델을 바꾸는 원년이다.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과 신기술 기반 솔루션을 통해 부가가치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첫 시도는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비투엔은 최근 강동요양병원과 협력해 메타버스 기반의 실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요양병원 입소자들의 건강상태, 안전상황 등을 실시간 파악하고, 메타버스 환경에..

[인터뷰] [하이테크정보 Data&AI] 조광원 비투엔 대표,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 만드는 백년기업으로 도약

코스닥 상장으로 혁신 기술 개발과 미래 인재 확보하여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백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조광원 (주)비투엔 대표이사 [Data&AI] 지난 11월에 코스닥에 입성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기업 비투엔이 충분한 자금 확보로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 넘겠다는 분위기가 사내 가득하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사업 확장과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투자 그리고 미래 인재 확보·육성 등을 통해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기업의 브랜드 파워 상승은 인재 확보와 복지 확대, 기술 개발의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상장을 통한 자금 확보로 투자 유치나 기술 개발, 인재 확보 등의 측면에서 한 ..

[인터뷰] 발빠른 판단력으로 최대 성과 달성에 기여

| 김문영 비투엔 사업총괄 부대표 [전자신문] “사업총괄 부대표 자리를 맡은 지 2년 조금 넘었습니다. 제가 내린 의사 결정이 회사 경영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부담감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업멤버로서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은 물론 혁신을 직접 이끌고 있다는 데 나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문영 비투엔 사업총괄 부대표는 여성으로서 대기업보다 조직 내 두꺼운 장벽에 둘러싸인 중소기업 환경에서 '유리천장'을 깬 인물이다. 그는 재무와 인사권을 제외한 영업마케팅·사업전략 등 회사 경영 전반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110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빅데이터 선두기업 비투엔이 치열한 시장 경쟁을 벌이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선에서 전술과 전략을 진두지휘하는 넘..

[제3회 디지털 혁신 포럼] "데이터 댐, 품질관리부터 양질 일자리까지 다 잡아야"

[제3회 디지털 혁신 포럼] "데이터 댐, 품질관리부터 양질 일자리까지 다 잡아야" [전자신문]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지난해 대규모 추경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 뉴딜'을 시작했다. 디지털 뉴딜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앞으로 3년간 디지털 뉴딜에 적극 투자해 디지털 전환 선도국으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으로 '데이터 댐'이 꼽힌다. 데이터 댐은 양질의 데이터 셋을 구축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창출을 이끈다. 10개월 간 데이터 댐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데이터 관련 일자리와 기업 사업 기회가 늘었다. 정부는 데이터 댐을 고도화하며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인터뷰]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SDQ for AI’가 책임진다”

| 박순혁 비투엔 수석 [아이티데일리] 많은 국내 기업들이 AI를 자사의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AI를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 민간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혁신적인 AI 서비스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이 담보돼야 하므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는 데이터의 품질 관리가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다. 빅데이터 및 AI 전문기업 비투엔은 다수의 공공‧민간 데이터 구축과 품질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포함한 다수의 정부 주도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품질관..

[인터뷰] 한전, 전사 데이터관리거버넌스 구축…ICT 분야 숙원사업 완성

[인터뷰] 한전, 전사 데이터관리거버넌스 구축…ICT 분야 숙원사업 완성 [전자신문] “지난해 11월 성공리에 마친 전사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의 ICT 분야 숙원사업이었습니다. 내부에선 데이터 표준화 필요성을 절감했지만 표준을 선정하는 과정이 워낙 험난한 탓에 한목소리를 내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 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난관을 극복했습니다.” 김태용 한국전력공사 디지털변환처장은 “1년 동안 200개가 넘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데이터 가치 창출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 선순환 기반 체계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 사업은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도입, 조직 내 안정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문화 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다..

[人사이트]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데이터 산업 발전,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 함께 해야"

[人사이트]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 "데이터 산업 발전, 인력양성 생태계 조성 함께 해야" [전자신문] “데이터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재 양성입니다. 산업 곳곳에서 데이터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데이터 인재 수요도 높아집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환경이 마련돼야 합니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은 데이터 인재 양성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데이터 전문가는 단기간에 양성되지 않는다”면서 “데이터 아키텍트,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품질 전문가, AI 전문가 등 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인력 양성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데이터 인재 양성 생태계 문제점..

[특별 인터뷰]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

[특별 인터뷰]"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 | 조광원 비투엔 대표 조광원 비투엔 대표 [아이티데일리] 데이터로 세상을 연결하고 좋은 데이터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꿈을 가진 회사가 있다. 바로 비투엔이다.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갖고 2004년 설립된 비투엔은 회사 설립 7년 만에 데이터 컨설팅으로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회사 설립 15년째인 2019년에는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컨설팅 서비스 매출 20% 성장, 솔루션 매출 3년 연속 2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비투엔은 매출 확대뿐 아니라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 전문기업에서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고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변신..

[현장스케치] 비투엔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 10월 13일 비투엔 창립 16주년을축하드립니다! ^^ - 13일 오전 당산동 비투엔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창립 16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조광원 대표님과 본사 임직원들만 현장 참석했습니다.참석자 외에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비투엔 조광원 대표님의 축하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의 비투엔을 있게 해 준 고객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과 어려운 여건의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지나온 우리의 역사를 발판으로 앞으로의 비투엔이 더욱 더 탈바꿈하며 혁신하고 비약 성장하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각자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다한다면, 앞으로 또 다른 16년을 넘어서 백..

[인터뷰] "디지털 경제의 힘은 데이터에서 나와…패권경쟁 앞서가야"

[인터뷰]"디지털 경제의 힘은 데이터에서 나와…패권경쟁 앞서가야"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 (주)비투엔 대표이사 - 한국경제 - 데이터3법 올해 진통 끝에 통과7개월간 절박한 심정으로 설득끝나니 안심, 한편으론 허탈했죠한경처럼 빅데이터·AI 과정 통해우수인재 키워 일자리 창출해야 “알리바바와 구글의 힘은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비투엔 대표·사진)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데이터 패권경쟁에서 앞서가야 한다”며 이 같은 화두를 던졌다. 조 회장은 지난해 1월 열린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3년간의 시도 끝에 조 회장이 팔을 걷어붙이면서 협회 구성에 성공했다. 2018년 8월 말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