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라이프 141

[좌담회] 데이터3법 시행, 가명정보 활용 시작…신규사업·시스템 구축 기대

[좌담회]데이터3법 시행, 가명정보 활용 시작…신규사업·시스템 구축 기대"날개 단 빅데이터 산업... 개인정보 활용 - 보호 조화 이뤄야"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이끌 '데이터3법' 시행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업계는 데이터3법 가운데 '가명정보' 활용 부분을 기대한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하거나 추가 정보 없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다. 기존에 활용할 수 없었던 가명정보가 추가되면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범위가 넓어졌다. 가명정보 활용은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정부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에 방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가명정보를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가명정보 활용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위해 가명 처..

[오늘의 CEO] 조광원 비투엔 대표 "코로나19 위기 속, 공공 데이터 활용 빛났다"

[오늘의 CEO]조광원 비투엔 대표 "코로나19 위기 속, 공공 데이터 활용 빛났다" [전자신문] “그동안 수차례 강조했지만 코로나19 사태 속 '공적마스크 실시간 재고확인 서비스'처럼 공공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전 국민의 피부에 와 닿은 적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지속 추진한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관리 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20년 넘게 데이터업계에 종사한 전문가이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초대 회장으로, 업계를 이끄는 대표 인물이다. 조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공공데이터 활용이 어느 때보다 빛났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15일 “세계 어느 나라도 시도조차 못했는데 우리는 공적 마스크 제공 결정이 이뤄진 후 5일 만에 실시간 재고 서비스를 제공했다”면서 “행정안..

[인터뷰] "축적한 데이터 전문 기술력으로 토털 데이터 서비스 제공한다"

[인터뷰] "축적한 데이터 전문 기술력으로 토털 데이터 서비스 제공한다" 유진승 비투엔 데이터 솔루션 본부장 [컴퓨터월드]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오늘날 기업들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인공지능(AI)·머신러닝 등 최신 IT 기술들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기업들이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데이터 관리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국내 IT 서비스 전문기업 비투엔은 설립 당시부터 꾸준히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약 1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SDQ, SFLOW 등 다양한 데이터 품질·관리·통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컨설팅 서비스 위주의 사업 구조를 고도화된 기술 기반 솔루션 사업 구조로 전환하고..

[인터뷰] "데이터컨설팅 전문성 쥐고 플랫폼·서비스 기업 도약할것"

[인터뷰]"데이터컨설팅 전문성 쥐고 플랫폼·서비스 기업 도약할것" 17명으로 시작, 월급주기 막막… 농협·SKT 등 당시 믿고 일 맡겨준 고객 덕 '기사회생'수행 프로젝트 471개, 고객사는 300여 곳으로 성장… 연 매출 202억·98명 규모로 커져데이터 비즈니스로 국내 넘어 글로벌 공략… 데이터로 더좋은 세상 만드는 유니콘될것 [디지털타임스] 성장하는 산업과 도약하는 기업 뒤에는 혁신적인 사업가들이 있다. 글로벌 기술전쟁과 전염병 위기 속에도 이들은 주저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간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혁신산업 영역을 개척하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기술기업의 창업가와 CEO를 만나 그들의 꿈과 희망, 도전 이야기를 들어본다.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 - 조광원 비투엔 대표조광원 ..

[인터뷰] "데이터 3법 통과됐지만...막연한 우려보다 사회적 합의 필요"

[인터뷰]"데이터 3법 통과됐지만...막연한 우려보다 사회적 합의 필요"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 (주)비투엔 대표이사- 공학저널 2월호 - 데이터 3법이 지난 달 국회를 통과해 오는 7월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 산업계의 핵심 동력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데이터 3법의 골자가 ‘가명정보를 사용한 이용자 빅데이터 활용’인 만큼 산업간 경계가 희미해진 ‘빅블러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개인의 가명정보를 조합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위험과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법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대책 마..

[인터뷰] [BBS경제토크] 조광원 회장,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데이터 패권 경쟁해야"..."데이터 3법으로 기반 마련"

[인터뷰][BBS경제토크] 조광원 회장,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데이터 패권 경쟁해야"..."데이터 3법으로 기반 마련" ■ 출연 :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비투엔 대표)■ 진행 : 신두식 경제산업부장 신두식 : BBS 경제토크 오늘은 앞에서 예고해드린 대로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님 모셨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조광원 : 안녕하세요? 조광원입니다. 신두식 :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조금 생소한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지난해 취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청취자 분들을 위해서 어떤 단체인지,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잠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조광원 :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만들어진지 1년인데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11년 전에 협의회로 출범해서 10년 동안 협..

[인터뷰] [월드가 만난 사람] “데이터 시대, 3년 내 유니콘 기업 탄생할 것”

[월드가 만난 사람] “데이터 시대, 3년 내 유니콘 기업 탄생할 것”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 / (주)비투엔 대표이사 [컴퓨터월드] 데이터 시대가 드디어 활짝 열렸다. 데이터 3법이 지난 달 국회를 통과했고, 오는 7월 본격 시행된다. 전 산업계의 핵심 동력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된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는 우리가 먹고 사는 양식, 즉 없어서는 안 될 ‘쌀’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고 부가가치도 높다고 한다. 다시 말해 서로 다른 각종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면 시장 및 기술의 트렌드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움직이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예측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업도 형성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큰..

[인터뷰] [한국경제TV] '데이터3법' 기대...데이터 패권 노린다

[한국경제TV] '데이터3법' 기대...데이터 패권 노린다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이종우 앵커 (前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4차산업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패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쥐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이나 구글처럼 초대형 기업들이 보다 더 많은 서버를 갖춰서,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가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데이터를 통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데이터 산업 전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조광원 비투엔 대표 “데이터 3법 통과에 가슴이 울컥”… 창사 15년만 최대 성과도 달성

[인터뷰] 조광원 비투엔 대표 “데이터 3법 통과에 가슴이 울컥”… 창사 15년만 최대 성과도 달성 “데이터 3법 국회 통과는 미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 중요성을 공감하고 전 국민 차원 사회적 인식과 합의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수두룩합니다. 조속히 후속 시행령·시행규칙 등을 마련해 전 세계가 뛰고 있는 데이터 경제 각축전 대열에 합류, 세계 데이터 패권을 쥐기 위한 경주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데이터 산업계가 1년이 넘도록 수차례 기대와 절망을 반복했던 터라 지난 9일 저녁 데이터 3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는 소식을 듣고 솔직히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같이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또 “법안 통과에 힘을 실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