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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News] 비투엔, '환자 관리를 위한 AI 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특허 등록

비투엔이 AI 기반 요양병원 환자 케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인 '환자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및 방법'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특허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측 모델을 이용하여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EMR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위험 예측 값을 산출하고 위험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비투엔은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늘 실버케어'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늘 실버케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로 요양병원 환자의 사고 위험도를 분석, 예측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이 외에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를 자동 관리할 수 있는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고도화된 ..

[B2EN News] 비투엔, 광주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 완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이사 조광원)은 광주 AI 집적단지 내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은 데이터 센터, 실증, 인재 양성 등 모든 서비스와 데이터를 통합하여 한눈에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 집적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AI 데이터를 통합·제공하는 AI 기반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들의 다양한 AI 모델 개발을 촉진시켜 광주 AI산업 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실증 3대 영역 데이터와 AI 집적단지 조성사업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 주요 데이..

[기고]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장애물을 뛰어넘는 전략 수립 필요"

많은 기업들이 점점 다양해지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Data Lake라는 PooL 안에 담아두려는 인프라 확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양질의 인사이트를 의사 결정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기업/기관들은 구축해 놓은 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거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운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면, 구축해 놓은 데이터 플랫폼의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 기 운용 중인 정보계/분석계 시스템과의 차별성, 빅데이터 자원 및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활용 증대 방안 등과 같은 여러 현실적인 고민..

[솔루션 리뷰] 비투엔·오픈랩스, MSA 전환 위한 데이터 정합성 솔루션 ‘SuperACID’

오라클이 발표한 ‘기업 인프라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멀티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업 중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한 곳은 98%이다. 대부분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IT 전략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MSA를 선호하는 추세 역시 분명해지고 있다. 서비스를 최소 단위로 분산시켜 서비스의 변경, 추가 등이 용이해 기민한 고객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대 기업인 아마존, 넷플릭스, 우버 등과 함께 국내에서는 우아한형제, 쿠팡, 11번가 등이 도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멀티 클라우드, MSA 등과 같은 IT 트렌드는 결국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산 ..

[B2EN News] 비투엔,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비투엔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 주도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과 이를 보유한 공급기업을 매칭해 기술의 활용 및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투엔은 AI 기반 디지털 케어 서비스 사업을 전개 중인 회사로 이번 사업을 통해 EMR 기반 위험 예측 AI 모델, 실시간 바이탈 기반 AI 모델, 실시간 위험상태 종합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구축, 외부 데이터 연계 솔루션(SFLOW), 늘 실버 케어(NEUL Silver Care) 서비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관은 의료법인 가평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호남지..

[B2EN News] 비투엔, KIMES 2023서 AI 서비스 '늘 실버 케어' 공개

비투엔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디지털 케어 서비스 '늘(NEUL) 실버 케어'를 출품한다. 상반기 출시예정인 늘 실버 케어는 요양병원 환자의 사고 위험도를 분석·예측해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수면 중 급작사나 낙상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비투엔이 자체 제작한 늘(NEUL) 스마트 밴드와 환경센서를 통해 체온, 심박, 혈압,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환자의 위치, 주변의 기온, 습도, 미세먼지, 고음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위험을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요양병원의 적정성 평가를 자동 관리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