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이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인 광주광역시에 AI융합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지난 8월 8일 조인철 광주시 전 문화경제부시장, 이길행 ETRI 호남권연구센터장,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본부장, 조광원 비투엔 대표, 고용길 비투엔 AI융합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8일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AI융합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비투엔은 현실반응형 메타버스 기반 실버·키즈 케어 POC의 실증 사업, 헬스케어 및 AI 연계 사업 발굴 및 사업화, AI 산학협력/전문인력 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비투엔은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AI융합센터’ 개소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조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