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MBN 뉴스와이드] 빅데이터 고속도로 뚫렸다…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가능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 앵커멘트 】데이터 3법이 법안 발의 14개월 만에 국회 문턱을 통과했습니다.가명화 된 데이터를 자유롭게 거래하고 활용할 수 있데 됐는데, 개개인에게 꼭 맞는 의료서비스나 금융상품 추천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민경영 기자입니다. 【 기자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맛집을 소개해주는 앱입니다. 앱을 운영하면서나이나 국가별로 선호하는 식당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가 ?였지만 그동안은 휴짓조각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 인터뷰 : 도해용 / 레드테이블 대표- ""외국 기업은 관광객 정보를 자유롭게 수집하고 활용하는데 저희는 공식적으로 어려웠죠." 데이터 활용의 법적 근거가 되는 데이터3법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