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디지털 혁신 포럼] "데이터 댐, 품질관리부터 양질 일자리까지 다 잡아야" [전자신문]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지난해 대규모 추경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 뉴딜'을 시작했다. 디지털 뉴딜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앞으로 3년간 디지털 뉴딜에 적극 투자해 디지털 전환 선도국으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으로 '데이터 댐'이 꼽힌다. 데이터 댐은 양질의 데이터 셋을 구축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창출을 이끈다. 10개월 간 데이터 댐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데이터 관련 일자리와 기업 사업 기회가 늘었다. 정부는 데이터 댐을 고도화하며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