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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리핑] 아마존, 제2본사 세울 대도시 물색 중···치열한 경쟁 예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9. 8. 10:43




2017.09. 2주차



아마존, 제2본사 세울 대도시 물색 중···치열한 경쟁 예상 [IT WORLD]

미국 시애틀에서 급성장한 아마존 닷컴이 다른 북미 도시에서 제2의 본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옥은 단순한 지사나 위성 사무실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 제2 본사를 시애틀 본사와 동등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궁극적으로는 5만 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전 세계 직원 38만 명 중 현재 시애틀 본사에는 4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1.6조 규모 공공IT 유지보수 시장 붕괴 위기 [디지털타임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정책의 후폭풍으로 연간 1조6000억에 이르는 공공 IT 유지보수 시장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 정부가 IT서비스 기업 소속이면서 공공기관에서 IT 유지보수를 하는 근로자도 정규직 전환 대상으로 분류, 기업은 인력과 시장을 동시에 잃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공공SW 사업' 제도개선 요구 분출…원격지개발 실효성 논쟁 [디지털데일리]

“국정현안과제로 올려서 범부처 과제로 가지고 갈 생각도 가지고 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공공SW사업 제도개선을 범부처 차원에서 논의할 만큼 절박한 심정으로 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北 사이버 도발 가능성…정부 긴급 간담회 [아이뉴스24]

북핵 실험 등 여파로 사이버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정부가 사이버공격 대응태세 점검에 들어갔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ISA 서초청사 회의실에서 주요 보안업체, 통신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스트소프트 개인정보 13만건 유출…타 사이트 ID·PW 포함 [IT DAILY]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사이트에서 약 13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스트소프트의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받고 관련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16시 45분 해커로부터 일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볼모로 한 협박성 이메일을 수신했으며, 해커가 해킹의 증거로 제시한 개인정보와 회사의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대조한 결과 실제로 약 13만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라클, 솔라리스 개발팀 전원 해고했다" [CIO]

오라클이 솔라리스와 스팍(SPARC) 사업부에 대한 구조 조정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직원이 관련 사실을 익명 커뮤니티인 레이오프(Layoff)에 올리면서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페덱스 문서 배송 목록에서 자신에 대한 해고 계획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IDG 블로그 |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아무도 모르는 기술" [IT WORLD]

데이터 웨어하우스 세상에서 펼쳐지고 있는 흥미로운 신기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마존 레드시프트(RedShift), 구글 빅쿼리(BigQuery), 그리고 좀 더 최근에는 애저 SQL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같은 툴이 등장했다. 이런 카테고리를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라고 부른다. 구글 트렌드에서 검색 항목에 대한 그래프를 확인해보라. 폭발적인 성장이다.



네이버 뉴스까지 파고든 ‘파밍’…무심코 ‘로그인’ 했다간 [디지털타임스]

네이버·다음 등 포털에서 뉴스를 보기 위해 개인정보를 탈취당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기자가 네이버 뉴스 사이트를 검색하던 중 사용자 개인정보를 탈취하기 위해 유행하는 파밍 수법이 네이버 검색제휴 뉴스매체 사이트에까지 침투한 것을 직접 확인했다. 





18개 은행 블록체인 인증시스템, 삼성SDS가 구축...2월 국민·하나·신한 오픈 [전자신문]

삼성SDS가 18개 은행 공동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넥스레저'가 일반 기업용 전자계약시스템에 이어 금융권 블록체인까지 외연을 넓혔다. 삼성SDS는 블록체인 인증에 이어 지급결제, 해외송금 시장까지 블록체인 플랫폼 연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은행권, 딥러닝 기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나선다 [디지털데일리]

최근 KB국민은행과 부산은행이 딥러닝 기반의 FDS 고도화 사업을 발주하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 또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딥러닝 기법의 FDS 적용을 검토하고 있어 내년부터 딥러닝 기법의 FDS 운용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8차 전력수요전망에 4차 산업혁명 영향 반영…이제서야? [전자신문]

정부가 뒤늦게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력수요 변화를 연구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지난 7월 공개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에 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할 전력수요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채팅창이 뜨겁다…챗봇, 디지털 마케팅 첨병으로 [디지털데일리]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법을 바탕으로 하는 자동화된 응답 서비스인 ‘챗봇’이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그동안 고객응대는 기업 입장에서 대고객 접점으로서의 중요성과 함께 고객 리스크 관리의 최전선이라는 위치를 차지해왔다.



AI 왓슨, 한국어 서비스 시작 [IT DAILY]

한국IBM(대표 장화진)과 SK(주) C&C(사업대표 안정옥)가 ‘IBM 왓슨’ 한국어 서비스를 6일 공개했다. 양사는 지난해 협력 발표 이후 왓슨의 한국어 개발을 추진해왔다.



AI 프레임워크 상호변환 쉬워지나 [ZDNet Korea]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이 딥러닝 학습 모델에 이미 사용 중인 프레임워크를 필요에 따라 다른 것으로 쉽게 바꿀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만들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이 AI 프레임워크 상호 변환 작업을 쉽게 만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중국 AI 강풍, 대학가까지 강타 [ZDNet Korea]

중국의 인공지능(AI) 바람이 대학 교정에도 불고 있다. 생체 및 바이오 인식을 통한 신분확인을 넘어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한 학교가 나타났다.



디지털 변혁 선두 기업, 빅데이터·IoT·머신러닝에 투자 [CIO]

SAP의 ‘디지털 변혁 임원 조사 : 리더 스스로 정한 4가지 방법’ 보고서에서 조사에 응한 100대 기업 중 96%는 디지털 변혁을 핵심 비즈니스 목표로 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93%)은 기술이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거나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했다.



코오롱베니트, 인공지능 담은 '공기질 관리 솔루션' 개발 [IT WORLD]

코오롱베니트는 자체 개발한 홈 IoT 플랫폼 ‘IoK’와 연동된 ‘지능형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사용자에게 적합한 환경을 알아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SKT 인공지능+ 내비게이션 '누구' 출시...빅데이터 보물창고 연다 [이코노믹리뷰]

SK텔레콤이 7일 자사 내비게이션인 T맵에 인공지능(AI) 누구를 탑재해 공개했다. SK(주)가 이날 미국의 P2P(개인간 거래) 카셰어링 업체인 튜로에 투자했다.  SK는 이제 자동차 전반에 투자를 강화하면서 인공지능을 연결하고 있는 형국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방법 [CIO]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과장이 난무한다. 특히 암호화 화폐 ICO(Initial Coin Offering)의 거품이 심하다. 그러나 시야를 가리는 이 과장을 걷어내고 보면 블록체인 기술은 신뢰가 중요한 부분에서 기업이 자산을 관리하고 상호 협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의 기반이 되는 공유 원장 모델은 강력한 툴이며 큰 잠재력을 지녔다.



칼럼 | 'AR과 함께' 웨어러블 카메라 시대가 온다 [CIO]

1년에 찍는 사진은 모두 몇 장이나 될까? 인포트렌드(InfoTrends)에 따르면, 2017년에 촬영된 디지털 사진은 무려 1조 2,000억 장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에 비해 1,000억 장이 늘어난 수치이며, 2013년과 비교해서는 2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