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 1주차
미래부, 랜섬웨어 긴급 대응 '핫라인' 운영 [아이뉴스24]
정부가 랜섬웨어에 대한 긴급 대응을 위해 핫라인(Hot-Line)을 운영키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개최된 관계기관 실무회의에서 통신사, 백신사, 운영체제(OS) 개발사, 제조사, 포털 등을 포함한 핫라인을 즉시 구성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SK브로드밴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신회선사업 덤핑 물의 [IT DAILY]
SK브로드밴드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통신회선 사업자 재선정’ 사업과 관련, 예가의 60% 정도인 181억 원의 저가 입찰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덤핑’ 수주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SK텔레콤, 세계 첫 '바닷속 기지국' 구축한다 [아이뉴스24]
SK텔레콤이 인천 남항 해상에 세계 최초의 수중 통신 기지국 구축에 나섰다.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IT공동화' 추진...금융권, 'IT 통합' 급물살타나 [디지털데일리]
BNK금융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IT시스템 공동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마련하기위해 컨설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조달청-NIA, ‘하도급지킴이’ 이용 협력 [IT DAILY]
조달청(청장 정양호)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이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29일 체결했다.
KISA, 사물인터넷 보안 강화…이달 사업 5개 발주 [디지털타임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유기·IP 카메라 등 인터넷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증가에 따른 보안 취약에 대응하기 위해 잇따라 사물인터넷(IoT) 보안 사업 발주에 나섰다.
통신비 인하 공약 실행방안 ‘진퇴양난’ [ZDNet Korea]
지난달 25일에 이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1일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에서는 통신 기본료 폐지 등의 안건을 두고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 모습이다.
1인당 스마트폰 데이터 월 사용량 6G 처음 넘었다 [연합뉴스]
인당 월평균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처음으로 6GB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4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LTE) 스마트폰 가입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4월 6.06GB(6천206MB)를 기록했다. 이는 3월 5.94GB(6천83MB)보다 2.2% 늘어난 수치다.
비트코인 시세 급등, 워너크라이 때문일까 [ZDNet Korea]
랜섬웨어 '워너크라이'가 세계를 강타한 후 2주간, 이 악성코드가 피해자에게 복구 비용으로 요구한 디지털 암호 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워너크라이 사태가 비트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린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다.
DNA, 차세대 기업용 스토리지 핵심 매체 될까 [CIO]
마이크로소프트가 DNA 기반 스토리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기는 3년 이내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31일 삼성SDS는 국내 물류 및 IT서비스 업체, 정부 및 국책 연구기관과 함께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발족, 물류분야에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뜨거워지는 AI 시장…IT 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는 [IT WORLD]
인공지능(AI)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달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각자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Build)와 I/O에서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상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AI 도구들을 선보였다.
김진표 "정부 4차 산업 준비 충격, 선진국들은 체질 바꾸는데…" [머니투데이]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1일 우리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준비와 관련, "다보스포럼에서 준비 정도를 평가했는데, 우리나라가 42위인 것을 보고 많은 전문가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규제를 풀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돈 몰리는 헬스케어 AI…핵심 분야는? [ZDNet Korea]
돌아온 알파고가 또 다시 인간 바둑 최강을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인공지능(AI) 파워를 만천하에 과시했다. AI가 인간보다 더 뛰어날 수 있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빅데이터, 차별화 요소가 아닌 필수 불가결한 기술"…클라우데라와 마스터카드 [IT WORLD]
"하둡이 나온 지 벌써 10년이 됐으며, 은행에서는 이 기술을 활용한 지 8년정도 됐다. 지금까지 은행들은 하둡 사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이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파하기 시작했다. 이는 그동안 빅데이터 기술이 차별화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기업 생존의 필수불가결한 기술이 됐음을 의미한다."
"인공지능 영향으로 인력 고용 형태 바뀐다" 가트너 전망 [CIO]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 전략과 인력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기업 차원에서 대비하는데 최고정보책임자(CIO)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가트너가 전망했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스마트 머신과 로봇이 의료, 법률, IT 분야의 고학력 전문직 업무를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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