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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1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4. 6. 15:13




17년 상반기 비투엔 공개 채용을 통해 많은 분들이 비투엔의 

일원으로써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신규입사자들이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바쁜 프로젝트 일정상 인사를 

못 나누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 

비투엔 일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규입사자들의 일상과 생각을 소개합니다.


누구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비투엔에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신규입사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주오 수석 : 2014년부터 약 2년동안 진행되었던 병무청프로젝트를 함께한 인연으로 올해 1월1일부로 비투엔에 입사하게 되었네요~ ^^ 곰 같은 아내와 더 곰같은 아들 둘이 있고 당분간은 혼자 대전에 내려와 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다는 주말부부"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가족과 함께 있는게 좋습니다. 조만간 가족 모두 대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정동원 수석 : 기본적인 성향은 소심하고 내성적이었으나, 컨설팅이라는 업을 하면서 외향적인 모습도 부분적으로 생겼습니다. (현재는 내성과 외향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간적 관계가 넓지 않지만, 어떤 단체에 속하든 일부 사람들과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비투엔 입사와 더불어 제가 해결해야할 과제인듯 합니다.


배성여 책임 : 대학에서 전자계산학을 전공하였고, 주로 SI 프로젝트에서 분석/설계/개발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야근에 주말근무며 참 열심히는 일한거 같은데, 정작 자신있게 내세울수 있는 기술은 없어서 정보관리 기술사를 취득하였지만 여전히 자신있게 내세울수 있는 분야는 없네요... 오라클 스터디를 처음 시작할때 조광원 대표님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공부한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비투엔에서 일하고 싶었었습니다!


이미나 선임 :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부지사에 입사하게 된 이미나입니다. 그동안 U+, 다음커뮤니케이션즈(현재 카카오), 인터파크, 이지웰, 이마트 등 사기업 프로젝트에서 분석/설계/개발 등을 담당하였고, 올 1월 세종시로 이사를 오면서 비투엔 중부지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이상학 담당 : 안녕하세요. 비투엔 중부지사의 이상학 담당입니다. 작년 8월에 학교를 졸업하고 인턴기간을 거쳐 올해 1월 저의 고향에 위치한 중부지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노원규 담당 : 안녕하세요. 2017년 상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노원규입니다. 작년 학기중에 우연찮게 디딤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을 하였고 그 기회를 통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게되는 운을 얻게되었습니다. 입사하게되는 운을 얻은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종환 담당 :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CIS본부 파트1 공종환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까진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없지만, 본사에서 제안서 작업에 참여하고 있고, 모델링과 데이터 분석분야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민 담당 : 안녕하세요. 비투엔 상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으로 입사하게 된 김성민입니다. 저는 작년 9월부터 비투엔 인턴으로 근무를 하였는데 비투엔 직원들의 열정과 전문가적인 모습에 반해 이번 공채에 입사지원을 하였고 운좋게도 비투엔 입사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심우창 담당 : 안녕하세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 실습생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어 신규 입사하게 된 CIS본부 파트 2의 심우창입니다. 인턴 실습생으로 8개월 정도 근무를 하였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입사하게 된 회사가 비투엔이라는 것이 떨리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많지 않지만,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나가며, 어느 프로젝트를 들어가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영욱 담당 : 안녕하세요. 2017년 상반기 신규입사자 CIS본부 파트2의 윤영욱입니다. 작년 6월부터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비투엔과의 연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프로젝트에서 메타 및 표준변경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김건희 담당 : 안녕하세요. 2017 상반기 공개채용으로 비투엔에 입사한 김건희입니다. 6개월 간의 DB 교육을 통해 DB에 입문한 후,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데이터에 대한 애정을 키웠습니다. 앞으로도 데이터를, DB를, 비투엔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공부하며 비투엔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상태 담당 : 안녕하세요. CIS 파트2에 소속된 지상태입니다. 대학교에선 경영학을 전공하고 IT회사에서 기술영업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업무를 하며 전공지식의 한계를 느껴 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되었고,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며 오픈소스SW, 데이터분석, 데이터모델링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다 비투엔에서 일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Q. 막상 입사해보니 우리 회사 어떤 것 같나요? 

비투엔의 첫인상!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주오 수석 : 비투엔의 매력은 가족같은 유대감이랄까? 그 유대를 통한 끈끈한 조직력, 작은 일에도 자기일처럼 도움을 주는 그런 분위기가 멋집니다.


정동원 수석 : 첫인상은 사무실이 깔끔하다. 매력은 잘생긴 남자직원분들이 많다. ^^


배성여 책임 : 채용과정을 통해서 느낀 비투엔의 첫인상은 전문가 집단으로써의 자부심과 따스함입니다. 전문 지식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실무 적용을 통한 성과 창출, 지식 공유를 통한 나눔이야 말로 비투엔의 진짜 매력 아닐까요?


이미나 선임 :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열정! 데이터 전문가라는 자부심!


이상학 담당 :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전문가 구성원,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기업의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한다는 점, 이것이 비투엔의 첫인상이자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노원규 담당 : 첫인상은 굉장히 재밌을거 같다였습니다. 비투엔에 입사 전까지는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직접 입사하고 인턴으로 겪어보니 다들 친절하고 업무시에는 전문가적인 마인드로 일하시는 걸 보고 새삼 충격이였습니다. 데이터뿐이 아닌 여러분야에서도 전문가가 있는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앞으로 데이터분야 뿐이 아닌 많은 분야로 뻗어 나갈 것에 대해 정말 재밌을 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종환 담당 : 비투엔의 첫인상은 전문가들의 집단? 그래서 인지 조금 경직된 분위기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과는 다르게 직급의 고하를 떠나서 다정다감하게 신경써주시는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업무에서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인간미가 있는? 그런 부분이 현재까지 제가 느끼는 비투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성민 담당 : 인턴으로 처음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모든 직원분들이 제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비투엔의 첫인상은 '친절함'이고 이런 친절함과 전문가적인 실력까지 겸비한 모습이 비투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우창 담당 : 비투엔에 들어와 처음 들었던 생각은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본사를 처음 들어왔을 때, 입구에서 흰색바탕에 로고를 보며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실제 내부에서도 밝게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간에 친밀하고 즐겁게 지내시는 것을 보며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윤영욱 담당 : 타 IT기업들과는 달리 전문가 집단의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범접할 수 없는 첫인상이라 초반에는 '내가 여기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었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 반전매력을 느껴 지금은 잘 적응해나가고 있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담당 : 비투엔의 첫인상은 '깔끔함'이였습니다. 1차 면접을 위해 본사에 방문했을 때 인테리어부터 사무실 안까지 흰색 배경으로 꾸며진 것에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입사하고 나서도 사무실은 깨끗했고 환경과 분위기 모두 완벽했습니다! 


지상태 담당 : 입사 첫날 데이터 분석 스터디에서 스터디원들의 직급을 막론하고 학문을 탐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다들 맡은 업무 때문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새로온 직원들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친절함을 겸비한 데이터 전문가!"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잘 생긴 남자직원분들이 많다?"도~ ㅎㅎ


그럼 이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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