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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2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4. 6. 15:08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 1편 보기









Q. 너무 회사이야기만 한 것 같은데~ 

주말이나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취미가 있나요?


김주오 수석 : 다들 잠든 시간에 혼자 TV보는게 저만의 힐링이지만 여가시간이 생기면 가족과 드라이브를 합니다.


정동원 수석 : 나이는 많지만 아직 신혼이라 부인과 데이트(맛집탐방, 영화보기, 카페에서 책 읽고 토론하기, 여행다니기 등)를 주로합니다. 결혼전에는 자전거, 등산, 스키가 취미였습니다.


배성여 책임 : 학교 다닐때 그림그리는걸 아주 좋아했던지라,,, 몇년전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서양화을 배우고 있습니다. 매번 한두달씩 배우다 프로젝트를 핑계삼아서 포기하는 바람에 실력은 항상 제자리 걸음입니다. 요즘은 그림 그리기는 뒷전이고,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수다 떠는 낙으로 수업 시간을 보냅니다. 매번 기초 실력이라 그림이랄수 없는 그림이지만, 그리고 싶을때 그릴수 있음에 만족합니다 ^^


이미나 선임 : 집순이 스타일이라 집에서 고양이 끌어안고 뒹굴뒹굴대며 TV보는 걸 좋아합니다. ㅎㅎ 그런데 비투엔에 입사하니 매달 교육에 세미나에 개인과제에 팀별 과제까지... 과연 여가시간이 있을런지 걱정됩니다 ㅠㅠ


이상학 담 : 운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탁구, 축구 등 땀흘리는 운동을 좋아하며, 친구들과 풋살팀을 만들어 주말마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공격수입니다 ^^


노원규 담 : 여가시간은 주로 운동과 휴식을 합니다. 가끔 게임도 즐기기도 합니다만 요새는 게임할 시간에 공부를 주로합니다. 주말마다 나가는 축구동호회가 있어서 매주 축구를 즐기면서 주말 및 여가시간을 보냅니다.






1번 :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 김주오 수석

2번 : 선생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완성한 뎃생 - 배성여 책임

3번 : 축구하다! 말고 브이 ^^ - 노원규 담당




공종환 담당 : 여가시간에는 주로 친구들을 만나서 볼링을 치거나, 포켓볼을 치거나 합니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친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부분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최근에는 스크린 야구장에 도전 중입니다. ^^


김성민 담당 : 여가시간에는 축구, 영화감상, 독서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축구는 친구들과 매주 정기적으로 시합을 할 정도로 좋아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심우창 담당 : 여가시간에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냅니다. 친구들을 만나거나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기도 하며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보기도 하는 등 그 날에 따라 여러 활동을 하는 편입니다. 취미도 다양합니다. 프로야구 시즌에는 야구 경기 중계를 보는 것을 좋아하며, 겨울에는 스키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는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평상시에 볼링을 치는 등 간단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윤영욱 담당 : 최근에는 잠시 쉬고 있지만 주말마다 축구를 즐겨합니다. 학과 축구소모임에 소속되어 졸업 이후에도 계속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기에 뛰는 것을 취미로 삼다 보니 하이라이트, 스페셜영상 등 동영상 시청도 굉장히 자주합니다. 그리고 국내에 포켓몬 열풍이 불어닥치고 나서 요즘은 축구보다 오히려 포켓몬 잡기에 더욱 열성입니다. 제 취미가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많기도 하고 건강상 문제도 생길 수 있어 자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


김건희 담당 : 여가시간에는 주로 운동을 합니다. 일을 할 때 체력이 중요하다고 해서(물론 공부는 필수.)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데, 못한지 오래되어 수영으로 취미를 바꾸었습니다. 나중에 함께 농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상태 담당 : 여행을 좋아하여 여가 시간에 영어회화와 사진촬영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스릴러 같은 사회 현상을 다룬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여 블로그에 감상평을 시간날때 남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1번 : 학과 축구소모임! (근데 어디에 있나?)   - 윤영욱 담당

2번 : 학교 농구대회 우승 - 김건희 담당

3번 : 타지마할 앞에서 - 지상태 담당




Q. 마지막으로 비투엔 1인으로써 하실 말씀 있으세요?


김주오 수석 :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속에 한명이 되고 싶습니다.


정동원 수석 : 많이 부족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배성여 책임 : 비투엔의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을 결심하는 순간까지 망설임도 있었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유혹과 입사후 잘해 나갈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으로 순간 고민스러웠지만, 예전의 제가 간절히 바랬던 기회이고, 지금에도 또 다른 누군가는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자리라는걸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비투엔의 1인으로써 기회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미나 선임 : 개발 위주의 경력이라 데이터 부분에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인 비투엔의 1인 답게 개발과 데이터 컨설팅 모두 믿고 맡길 수 있는 컨설턴트가 되고 싶습니다.


이상학 담당 : 운 좋게 사회생활을 비투엔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최고의 회사에서 최고의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아직은 경험도 없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비투엔의 명성에 걸맞는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노원규 담당 : 일단 신입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뽑아주신 기대 이상으로 몫을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맡은 업무 최선을 다해 마치고 다른 선임자들 이상으로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종환 담당 :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어디에서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그런 컨설턴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민 담당 : 프로젝트를 경험해보며 아직 실력에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지만 앞으로 저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비투엔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심우창 담당 : 모르는 부분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보일 수 있겠지만 열심히 뛰어다니며 빠르게 비투엔에 적응하고, 비투엔의 1인으로써 녹아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영욱 담당 : 데이터베이스 업계 선두주자의 일원이 되었다는 기쁨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라 아직 두려움과 부족함이 많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김건희 담당 : 비투엔의 1인, 구성원, 가족으로서 비투엔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작은 일에나 큰 일에나 맡겨진 일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비투엔의 1인이 되고 싶습니다. 비투엔 화이팅!


지상태 담당 :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투엔에 근무하며 제가 관심을 갖고 잘하는 영역을 찾아 함께 일하는 분들과 그 영역을 더 크게 키워 나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지금 말씀해 주셨던 꿈과 포부! 모두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비투엔에서의 데이터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비투엔 2017년 신규입사자 인터뷰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