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307870)이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신성장 동력으로 진행중인 실버케어 사업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AI 디지털케어 서비스 '늘(NEUL) 실버 케어' 관련 웨어러블(밴드형) 디바이스 출시 시점이 임박한 것은 물론 소셜벤처기업 리즈마의 'AI 스피커 기반 돌봄'를 결합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 것이다. 비투엔은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실버세대가 충분히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 '늘 실버케어' 상용서비스 국내 확산을 준비 중이며, 해외에도 사업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늘 실버케어'는 수면 중 급작사나 낙상과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예방 케어한다. 비투엔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공급을 위해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