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442

[B2EN News] 비투엔-빌리브마이크론,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MOU 체결

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과 무선통신기술 전문 업체 빌리브마이크론(대표 엄재홍)은 현실반응형 메타버스 디지털 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고령자와 아동이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착용하는 것만으로 위치 및 생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본인의 안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비투엔은 메타버스 기반의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시장 니즈를 발굴하고,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빌리브마이크론은 서비스가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웨어러블과 디바이스 기술 고도화를 ..

[B2EN News] 비투엔-오픈랩스, 데이터처리 가상화 '타히티' 공개…MSA 구조적 문제 해결

비투엔이 오픈소스 기술 전문기업 오픈랩스와 공동 개발한 데이터 처리 가상화 솔루션 '(가칭) 타히티(Tahiti)' 데모 버전을 17일 공개했으며 올 하반기 신제품 타히티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타히티는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지난 4월 공동으로 특허 출원한 클라우드·분산 환경을 지원하는 데이터 처리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분산 미들웨어 플랫폼이다. 특히, 기존 MSA 방식이 안고 있던 개발 단점들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히티는 MSA 적용 시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던 △서비스간 호출 관계 복잡성 증가 △보상 서비스 개발 난이도 증가 등을 해결한다. 그리고 서비스간 트랜잭션 지원을 통해 개발 품질 확보와 빈도 최적화로 서..

[B2EN News] 비투엔, 2022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기업 선정

비투엔이 2022년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제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전문연구요원제도란 국가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정한 자격, 면허, 학력 등 조건을 갖춘 남성을 군 복무 대신 병무청이 선정한 연구소(지정업체)에서 일정 기간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로 병역지정업체는 연구 인력 규모 및 기업의 연구개발 참여, 투자 실적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선정될 수 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 이후 젊고 역량 있는 인재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며 “전문연구요원으로 비투엔에 입사하는 전문 인력은 복무 기간 동안 사내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정규직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게 하여 높은 근무 만족도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통해..

[B2EN News] 관세청, 업무 효율화 위해 ‘HPE 에즈메랄’ 도입

한국HPE는 관세청이 정책 결정 가속화, 세수확보, 운영비 절감을 위해 국내 에즈메랄 총판사인 비투엔을 통해 하이브리드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HPE 에즈메랄(HPE Ezmeral)을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HPE 에즈메랄 데이터 패브릭을 활용해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추적하고 분석함으로써 밀반입 근절 계획을 세우고, 세관 업무와 관련된 정책 수립을 돕는 범정부적 책무 이행 등 세관 업무 분야의 새로운 사용 사례(use case)를 구축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밀반입자 단속을 매년 5% 이상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약 420억원(약 3400만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 및 통관의 효율성 향상을 통해 약 300억원(약 2400만 달러..

[B2EN News] 비투엔·오픈랩스,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 가상화’ 공동 특허 출원

비투엔은 오픈소스 기술 전문 기업 오픈랩스(대표 하창석)와 클라우드 환경 내 데이터 처리 가상화 관련 공동 특허를 출원했다.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공동 출원한 특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의 트랜잭션 지원 서비스’ 원천 기술로 ▲MSA 기반의 트랜잭션 가상화 처리 장치 및 방법 ▲MSA 기반의 트랜잭션 가용성과 성능 보장 처리 장치 및 방법 ▲MSA 기반의 쿼리 오케스트레이션 처리 장치 및 방법 등 총 3건이 있다.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특허를 출원한 기술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도 개발 난이도나 운영 복잡성이 증가하지 않도록 기술 장벽을 허물어 주는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프로그램의 변경을 최소화해 적용할 수 있어 기 구축된 시스템에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

[B2EN News] 비투엔, 올 상반기 공개채용에 지원자 960여명 몰려…초봉 4000만원 제시로 인재 확보 집중

비투엔의 상반기 경력·신입 직원 채용 공고에 약 한 달간 접수된 입사지원 서류가 무려 960여건을 넘어 창업 이후 최대 입사 지원 인력이 몰렸다. 비투엔은 올 상반기 입사지원자가 급증한 배경으로 △코스닥 시장 입성 △대졸 초임 연봉 4000만원·스톡 그랜트(Stock Grant) 등 합리적 보상체계 △복지포인트 500만원 지급 등 복지제도 확대 운영 등 세 가지를 꼽았다. 또한 대기업에 버금가는 대졸 초임 연봉 4000만원은 지원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조건으로 비투엔의 대졸초임 연봉은 빅데이터·AI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CEO의 적극적인 투자 의지도 한몫했다. 우선 회사 코스닥 상장은 공모를 통해 자금 조달이 상시 가능하고 회사 공신력을 높이는 등 우수 인재..

[B2EN News] 비투엔, 인공지능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은 한국산업은행이 발주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업금융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하여 약 27억원(vat 포함)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비투엔은 빅데이터의 저장 환경 구축을 통해 정보계의 정형, 비정형, 반정형의 데이터 및 그외 외부 데이터 등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전처리하여 적재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더불어 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플랫폼 관리자를 위해 서비스 통합 관리 화면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포털도 구축하여 빅데이터 포털에서는 관리자가 적재된 데이터를 탐색하고, 상세정의, 산출로직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조를 담고 있는 메타데이터 정보 제공 기능도 공급할 예정이다. 비투엔의 조광원 대표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전환(DX)이 이뤄지고..

[B2EN News] 비투엔 'SDQ for AI', GS인증 1등급 획득

비투엔은 자사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도구인 ‘SDQ for AI’가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받은 ‘SDQ for AI’는 딥러닝 기술에 필수적인 학습 데이터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성능 AI 구축에 필요한 핵심 제품이다. 또한 국내 유일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으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 확보와 라벨링 정확도 향상을 위해 비투엔이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AI 학습용 데이터의 파일 완전성 진단, 구조 및 형식의 정확성 진단, 데이터 값의 유효성 진단 등 구문 정확성 검사 기능을 제공하며, 학습 데이터의 규모 분석, 클래스의 다양성 분석 등 통계적 다양성 분석 기능도 제공..

[B2EN News] 비투엔, 다양한 방식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사업 영역 확대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도구인 'SDQ for AI'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론칭한 데 이어 컨소시엄에 참여, 외부 용역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과제 참여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활동 강화에 나섰다. 비투엔은 2020년부터 정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품질검증을 담당하고 있으며 컨소시엄을 통한 과제 참여와 사업 품질관리 전담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관하는 '품질관리 사업'에서 구축된 학습 데이터에 대한 구문 정확성 검사와 통계적 다양성 분석을 통해 총 360여종 학습데이터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 그리고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사업에선 '주제별 음성 데이터 컨..

[B2EN News] 비투엔, 대구시 데이터허브 구축사업 발판 스마트시티 영역 확장

빅데이터·인공지능(AI)기업 비투엔이 대구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구축 성과물을 바탕으로 이전 개별 서비스와 결이 다른 교통·안전 등 융·복합 분석 서비스 성격이 짙은 스마트시티 사업에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도시에 산재한 각종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도시 문제를 먼저 발견해 즉시 대응하는 대구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사업을 올해 5년째 진행, 교통·안전 등 가시적 개발 성과물을 대구 데이터 허브센터에 반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이터 허브센터는 산재한 도시 데이터를 통합·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우선 버스노선 최적화 융·복합 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 출퇴근 시간·대기 시간 등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권역·구·동 단위별로 대구시를 나누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