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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Modeling] 강대웅의 데이터 세상 열기! - 2편

[Data Modeling] 강대웅의 데이터 세상 열기! 1편 - 보기 3.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지혜, Subtyping 프로젝트와 데이터 기술력 증진(?)에 매몰되어 있던 직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부여하고 감성을 고양하기 위해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행사를 한 바 있다.아래 사진은 본 행사에서 동료들이 보았던 풍경의 한 조각이다. 무엇이 보이는가? 필자의 눈에는 문득, Supertype Entity와 Subtype Entity가 보였다.고 하면 정신병자, 워커홀릭, 또는 데이터홀릭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다. 그 날 숲해설사로부터 들었던 나무들의 이름을 열거해보면, 향나무, 소나무, 해송, 금송, 백목련, 자목련, 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B2EN News] 비투엔컨설팅 조광원 대표, “지난 10년 우리는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남겼는가?”

[특별 인터뷰] 비투엔컨설팅 조광원 대표, “지난 10년 우리는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남겼는가?” 창업 정신인 열정, 사랑, 주인의식은 성장 키워드...임직원 노력에 깊은 고마움 의사결정 슬림화해 자율성 강한 회사 구현...초심 잃지 않고 향후 10년도 ‘정진’ “회사 설립 후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한 것이 지금 돌아보면 기적과 같은 일이다. 회사의 성장은 모두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의 명예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밤 늦게 까지 일하고 지방에 내려가 몇 달씩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낮선 환경에서 노력해준 것이 대표로서 고마울 다름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대표는 임직원들이 의기투합해서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렸고 회사도 창업..

[B2EN Story] 비투엔컨설팅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조촐한 다과의 시간

♡ 비투엔컨설팅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조촐한 다과의 시간 ♡ 안녕하세요. 비투엔 블로그 지킴이 인사드립니다.오늘은 조금 특별한 소식을 준비했어요~~~ 바로 오늘 10월 13일(월)은 비투엔컨설팅이 설립된지 10년되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대다수의 임직원 분들이 프로젝트 수행 중이라 오늘은 참여 가능한 일부 프로젝트의임직원 분들과 본사 식구들만 모여 조촐한 자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18일(토) 창사 10주년 기념 전사 등반대회에는 모든 임직원 분들이 다 모여서축하의 시간을 가질텐데, 아쉬운 마음은 이번 토요일을 기대하며, 간단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비투엔의 10년을 함께 지켜준 고마운 임직원들에게 드릴 다양한 선물을 바삐~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느라 모두 참석하지 못한 분..

[DB Interview] 비투엔컨설팅 창립10주년 기념 '세대공감 인터뷰' - DB산업협의회

DB人인터뷰 : 비투엔컨설팅 장현호 전무, 이연의 컨설턴트 IT컨설팅 전문기업인 비투엔컨설팅이 10월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부침이 심한 IT 시장에서 10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 분야에서 비투엔컨설팅의 위상을 말해준다. 이에 이번 'DB인 인터뷰‘는 비투엔컨설팅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꾸며보았다.창립 멤버로서 비투엔컨설팅에 10년 동안 재직 중인 기술연구소 장현호 전무, 올 10월로 입사 1년차를 맞는 컨설팅 사업1본부 이연의 컨설턴트를 함께 인터뷰하였다. 굳이 부제를 붙이자면 ‘세대공감(世代共感)’ 인터뷰이다. 먼저 간략한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 장현호 전무 ▲ 이연의 컨설턴트 장현호 전무(이하 장) 전략사업본부 기술연구소를 맡고 있습니다. 기술연구소라고 해서 ..

[전문가 기고] Business Insight를 위한 데이터 분석 - 비투엔컨설팅 김문영 상무

1. 데이터가 제공하는 무한한 기회와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데이터기업 전반에 걸친 정보시스템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기업은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스 뿐 아니라 빅데이터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기술의 발달도 더욱 강력해졌다. 근래 들어 데이터 분석을 경영 의사 결정에 활용하고자 하는 경향은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와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는 분석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또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예측하는 분석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