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 (대표 주현정, 박종율)은 올해 3분기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투엔의 주요 성장동력인 ‘늘(NEUL) 실버케어’ 서비스가 11월 론칭되고, 사업의 특성상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존재하기에 매출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론칭한 '늘(NEUL)실버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서비스 런칭과 동시에 광주 호남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