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김대리편'으로 알아보는 직장예절
식상한 직장 예절 캠페인은 가라!
MKT 파트에서 '비투엔의 더 품격있고, 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임직원의 바른 직장 예절 함양'을 취지로 '직장 예절 캠페인 - 비투엔 예절 극장'을 기획해 진행했던 거 기억하시지요?
오늘은 그 정답 공개의 날입니다:)
그럼, 바른생활 김대리편을 다시 보면서 정답을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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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별문제 없어 보이는 김대리의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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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예의 바르고 공손하게 인사하는 모습과
후배의 인사를 밝게 받아주는 상사의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다만.. 강상무님의 연기력이.. 하하하 강상무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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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첫번째 정답이 나왔습니다.
김대리의 사수 권과장이 9시 10분까지 출근하지 않았는데요.(김대리네 회사는 9시까지 출근입니다.)
출근 시간 5분 전까지 자리에 도착해 정시부터는 업무에 열중하는 것이 직장 근태 매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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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없어 보이시나요? 연이어 정답이 나왔습니다:)
늦게 출근한 상사에게 과도하게 바른 자세로 인사하는 김대리. 동료나 상사가 부득이하게 늦었을 때는 눈인사 등으로 모르는 척해주는 것도 직장생활 매너라고 하네요:) 물론 습관적으로 자주 늦는 후배에게 충고는 상사로서 올바른 직장 문화를 위한 의무이지요! 하지만 많은 팀원 앞에서의 핀잔은 피해주세요^~^
원래 권과장 역할을 맡은 권도훈 담당에게 찢어진 청바지를 요구했으나 과도한 설정에는 무리가 있어 예시로만 조금 편한 옷차림으로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권과장 정도의 옷차림은 여름엔 쿨패션으로 기업에서 권유하는 차림이지요:) 개인 취향을 존중하는 요즘이지만 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의 차림과 용모로 출근하는 게 직장생활의 매너라고 하네요.
또 부득이하게 결근/지각 하는 경우에는 상사에게 솔직하게 사유를 보고하고 사과를 드리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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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실수 없이 보내기 위해 일과를 정리하는 김대리의 모습 보기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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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는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요???
김대리네 회사는 12시부터 점심 식사 시간인데 권과장이 11시 30분부터 식사를 하러 가자고 재촉하는군요.
점심시간 혼잡을 예상해 10분 정도 먼저 나가는 건 괜찮겠지만, 30분씩이나 일찍 나가는 건 아닌 거 같지요? 간혹 약속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점심시간은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보내지 않는 것이 기본 근태 예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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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과장, 김대리 점심시간을 지키는 것도 직장 근태 예절에 해당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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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커피타임을 갖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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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또 권과장의 시간개념이 문제군요!
점심시간도 출근시간과 마찬가지로 끝나기 5분 전 자리에 돌아와 오후 업무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게 근태 매너랍니다. 그리고 정해진 휴식시간이 아닌 업무시간에 30분 이상 자리를 비울 때에는 주변의 동료에게 귀띔해주는 것도 근태 매너에 해당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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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권과장이 업무시간에 조는 모습!
이것도 습관이라면 좋지 않지요.
정말 잠이 쏟아질 때에는 휴게실에서 10분 정도 엎드려 휴식을 취하거나, 바람을 쐬러 다녀오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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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런 상황 많이 마주하지 않나요?
'화장실이에서 상사나 후배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침에 인사했는데 어쩌지... 모르는체할까' 이런 순간적인 고민! 화장실에서는 인사하지 않고, 눈이 마주쳤을 때 간단한 목례를 하는 것이 매너랍니다.
회사 내에서의 인사는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상황에 따라 인사하는 센스도 아울러 갖추고 있어야겠지요:) 김대리처럼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매번 깍듯하게 인사하여 오히려 상사나 후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오히려 결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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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안대리에게 너무 밝게 인사한 김대리, 그런 김대리를 모른체한 안대리...ㅜㅜ
안대리 다음부터는 동료가 무안하지 않게 간단한 목례로 함께 인사해주세요.
김대리도 상황을 고려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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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과장님은 커피 좀 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일어나세요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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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대리가 칼퇴의 꿈을 이룰 줄 알았는데, 또 못 이뤘네요.
퇴근시간 30분 전부터는 정말 급하거나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곤 업무 지시를 내리지 않는 것도 근무 예절에 속한답니다. 힘내요 김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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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과장의 시간개념이 또 문제가 되었습니다.
퇴근도 정해진 시간 이후 하는 것이 당연한 근태 매너지요! 퇴근 준비는 근무시간이 끝난 후 진행하고 가능하면 하던 일을 끝내는 성의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나 남아있는 동료에게 간단한 인사는 당연히 잊지 않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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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대리가 칼퇴하고 불금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비투엔 예절 극장 _ 바른생활 김대리 편"의 정답 공개를 마칩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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