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라이프/스토리

[B2EN Story] B2EN! 2015 YEAR END PART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31. 15:04



안녕하세요:) 비투엔 신기술마케팅팀 이환희 담당입니다.

지난 12월 29일, 비투엔도 전사 임직원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 하여 "B2EN! 2015 YEAR END PARTY!" 


임직원이 한자리에 자주 모일 수 없는 비투엔, 업무의 특성상 각기 다른 프로젝트에 나가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2015년은 지방에서 진행된 프로젝트가 많았기 때문에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습니다. 서로 그간의 근황을 물으며 식사를 한 뒤, 지난 한 해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며, 다가오는 2016년을 다짐하는 사장님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송년회!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행사죠? 송년회의 하이라이트! 2015년 하반기 공채로 비투엔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갈 새내기 인재들이 준비한 순서 '신규 입사자 장기자랑'도 진행되었는데요. 주말에도 회사 공실에서 준비하다가 경비 아저씨가 출동했다는 그들의 에피소드를 미리 전해 들은 저도 한껏 기대하던 순서였습니다. 후레쉬맨, 복면가왕, 중부지사팀의 댄스까지 웃음과 탄성이 끊임없이 교차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랴, 일하랴, 공부하랴 바빴을 텐데 언제 이렇게 많은 무대를 준비했는지... 열정적인 신규 입사자들의 무대에 비투엔 사우들은 큰나큰 환호와 박수로 함께 즐겨주었는데요. 한 껏 흥이 달아오른 그 때, 신규 입사자들의 구슬땀에 가장 크게 화답해주신 조광원 사장님! 미리 귀띔도 없이 노래 한 곡 부탁드렸는데, 정말 멋지게 완창으로 답해주셨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놀고, 즐길 땐 즐기는 비투엔 가족들! 언제나 멋진 우리입니다.



마지막은 언제나처럼 사장님과 임원 분들께서 직원 한 명 한 명 악수하고 포옹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임직원분들이 2016년 소망을 하나씩 적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중 한 직원분이 적어주신 문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016년엔 춤을 추며 출근할 수 있기를... I Can Do It! We Are The World!" 가슴이 뜨거워지는 문구였는데요. 행사가 끝나고 마무리하면서, 비투엔이라면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제 2015년이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 즈음이면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지난 시간을 떠올려보곤 하는데요. 여러분의 한 해는 어떠셨나요? 한 해 동안 좋은 일이 많았을 수도 있고, 힘든 일이 많았을 수도 있지만 비투엔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에는 행복한 기억만 남기를 바라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비투엔, 2015년보다 2016년이 더 기대되는 우리!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