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Acid 7

비투엔-오픈랩스, 데이터 정합성 '슈퍼애시드' GS인증 1등급 획득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 기업 비투엔은 오픈소스 기술 전문 기업 오픈랩스와 공동 개발한 데이터 정합성보장 솔루션 '슈퍼에시드(SuperACI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GS인증 획득으로 '슈퍼애시드'는 공공기관 사업 시 우선 도입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조달청 제삼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과의 수의계약도 가능해졌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성, 신뢰성, 안정성, 보안성 등 9가지를 평가해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표준 인증 제도이다. 슈퍼애시드는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 트랜잭션 가상화 처리 방법 등 3건의 특허 기반으로 개발되어 상용화에 성공했다. 멀티 클라우드 또는 MSA 등 분산 환경에서..

비투엔 "올해 캐쉬카우 '빅데이터, 성장엔진 'AI·실버케어'"

비투엔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약 140억 원으로 전년대비 35% 상승하는 등 큰 폭의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사업 특성상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추세를 보았을 때 하반기 매출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투엔에서는 2023년 가장 큰 변화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늘 실버케어'와 같은 신규 사업과 더불어 솔루션 경쟁력을 꼽았다. 비투엔은 올해 국내 최초 분산 환경 데이터 정합성 솔루션인 'SuperACID'를 출시하고,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SMETA'에 메타데이터 관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능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라인업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상반기 솔루션 매출도..

[솔루션 리뷰] 비투엔·오픈랩스, MSA 전환 위한 데이터 정합성 솔루션 ‘SuperACID’

오라클이 발표한 ‘기업 인프라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멀티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기업 중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한 곳은 98%이다. 대부분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IT 전략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MSA를 선호하는 추세 역시 분명해지고 있다. 서비스를 최소 단위로 분산시켜 서비스의 변경, 추가 등이 용이해 기민한 고객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대 기업인 아마존, 넷플릭스, 우버 등과 함께 국내에서는 우아한형제, 쿠팡, 11번가 등이 도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멀티 클라우드, MSA 등과 같은 IT 트렌드는 결국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산 ..

[인터뷰] 비투엔, 마지막 여생의 길을 더욱 아름답게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요양병원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해 요양시설의 어르신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신개념 케어 서비스다” 인간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다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요양병원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라며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해 요양시설의 어르신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신개념 케어 서비스다”라고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를 안내했다. NEUL(늘) 실버 케어 서비스는 요양 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을 제공한다. 기분, 수면 패턴 등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과 보..

[B2EN News] 비투엔, 지난해 21억 원 손실 기록...올해 디지털 실버 케어 솔루션으로 반등

비투엔은 2022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271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5.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수치로, 회사 대주주 5명의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무상출연에 따른 주식보상비용과 성장을 위한 대규모 인재 확보와 올해 런칭 예정인 NEUL(늘) 디지털 실버 케어와 및신규 솔루션인 SuperACID(슈퍼애시드)에 대한 투자로 인한 투자비용 증가로 인해 비용이 증가한 것이다. 이어서 "비투엔은 기존의 빅데이터 영역에 더불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 사업(늘) 영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은 올해 상반기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엔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

[B2EN News] 비투엔-오픈랩스, MSA 환경서 데이터정합성 보장 '슈퍼애시드' 출시

비투엔은 오픈소스 기술 전문 기업 오픈랩스와 공동 개발한 ‘슈퍼애시드(SuperACID)'를 출시했다. ‘SuperACID’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포함한 멀티 클라우드 등 분산 환경에서 자동으로 데이터 정합성을 보장해주는 솔루션이며, 지난 4월 비투엔과 오픈랩스가 공동으로 특허 출원한 데이터 처리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솔루션으로 'CES 2023'에 출품한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Micro Service Achitecture)는 최소 단위로 서비스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개발 기법으로 각 기능을 독립적으로 구축, 배포할 수 있다. 민첩성과 확장성이 뛰어나 넷플릭스나 아마존 같은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의 핵심 IT전략으로 사용됐다. 국내에서도 기업과 정부가 디지털전환 속도를 높이며 ..

[B2EN News] 비투엔, 'CES 2023'에서 실버 케어 플랫폼 '늘(NEUL)' 공개

비투엔은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케어 플랫폼 '늘(NEUL)'을 공개한다. 주 전시관인 컨벤션홀 테크홀에 전시 홍보관을 설치하고 AI 기반 실버 케어 플랫폼 '늘', 클라우드 및 분산 환경 데이터 처리 가상화 솔루션 '슈퍼애시스(SuperACID)'를 소개할 예정이다. '늘' 플랫폼은 2023년 상반기에 론칭되며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실버 케어 서비스이다.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요양병원 환자의 낙상, 급작사 등 위험도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예측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바이털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위험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환경 센서와 '늘 스마트 밴드'도 주목할 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