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컨설팅 업계 안정적 성장 돋보인다엔코아, 비투엔컨설팅, 투이컨설팅 모두 매출 100억원 돌파 지난해 IT컨설팅 업계가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2년 데이터 컨설팅 업계는 전반적을 매출 상승했다. 빅 데이터의 부각은 고급 정보 분석의 요구를 만들어 비즈니스 활성화에 적극적인 동기가 됐다. 전통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DW, 데이터 품질관리 비즈니스도 시장을 견인하는데 도움이 됐다.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매출액이 120억원을 넘겼다. 공공, 금융을 비롯해 국내 대형 홈쇼핑 3사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업종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이같은 매출 호조를 기록할 수 있었다. 또 전 업종에 걸쳐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 지면서, 기업들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