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조성 중인 광주광역시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광주광역시와 지역기업들이 일궈낸 성과는 광주가 AI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세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를 계기로 '광주 첨단 미래산업'의 혁신이 지속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가 CES에 참가한 기업 중 고용길 비투엔 AI융합센터장을 만나 최신 ICT 기술 정보와 지식, 다양한 아이디어와 후기를 들어보았다. 그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NEUL(늘)' 실버케어 서비스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Q) 유형동 광주전남본부장 : 비투엔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