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돌려주겠다는 비투엔의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대중화된 다른 헬스케어 서비스와 달리 '늘 케어'에는 디지털·안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조 대표는 "안전, 돌봄, 편의성, 보호자 연계 등을 고려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가치를 가지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헬스케어보다 더 넓은 의미를 담아 실버 케어, 키즈 케어라고 서비스 명칭을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정부·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성장해온 비투엔은 이 사업을 통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중간단계로 B2B2C서비스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