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 4주차
[새로운SW][신SW상품대상추천작]비투엔 'SDQ v3.0 [전자신문]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데이터 품질 수준 향상을 위한 'SDQ v3.0'을 출품했다. 비투엔 SDQ v3.0은 데이터품질 컨설팅과 공공데이터 개방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이다.
중국 일방적 '셧다운'에도 말 한마디 없는 한국정부 [전자신문]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일방의 콘텐츠 제재에 한국 정부가 더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일고 있다. 인터넷과 우리나라 게임에 대한 일방적인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차이나 리스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불균형과 주가 하락 등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모럴 해저드 빠진 금융권에 가명정보 빅데이터 줘도 될까 [녹색경제]
정부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가명정보 활용을 가능케 하기 위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모럴 해저드가 심각한 금융권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 확보 차원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의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도 높다.
빅데이터 금융산업 세분화해 육성… 진입 문턱도 낮춘다 [동아일보]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정보를 분석해 등급을 결정하는 ‘신용조회회사(CB)’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1∼6월) 신용조회·조사·평가 및 기술신용평가 등으로 세분화돼 육성된다. 시장 진입을 위한 자본금 요건도 현재 50억 원에서 20억 원 안팎으로 완화된다.
청와대가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이어 규제혁신 2탄으로 추진 중인 데이터 규제 완화가 다시 한번 여당 문턱에 걸렸다. 비공개 당정청 협의에서 가명정보(개인정보에서 이름, 주민번호 등 누구의 정보인지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삭제한 것)를 당사자 동의 없이 활용하는 것을 어디까지 허용할지 등에 대해 일부 여당 의원이 정부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농업도 빅데이터 시대…농가 빅데이터 수집·활용해 생산성 높인다 [경기일보]
이천시 호법면에서 4천300㎡ 규모로 국화를 재배하는 이철호씨의 농장은 전자동 시설로 물과 양분을 공급하고 비닐하우스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천장의 차양이 열리고 닫힌다. 또 이산화탄소 공급제어장치로 광합성에 필요한 탄산가스도 자동으로 공급된다. 이씨는 이 같은 장치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제어하고 있다.
대만, '중국의 해킹' 데이터 보안업체와 공유…"AI로 대응 모색" [연합뉴스]
대만이 중국의 해커집단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데이터를 사이버 보안 관련 민간 기업과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현지시간) 대만 사이버 보안 정책 책임자를 인용해 대만 정부가 수백만 건에 달하는 중국 해킹집단의 사이버 공격 데이터를 민간 기업과 공유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위한 5개년 로드맵 수립, 민관 함께 뛴다 [산업일보]
AI 기술 활용의 변곡점에 있는 한국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통, 의료, 안전 등 타 산업과의 AI 기술과의 접목‧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각 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AI 학습용으로 구축‧활용하는 단계와 실증하는 단계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규제 이슈를 적극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日, 美·EU와 '빅데이터 동맹'…중국 AI기술 수출 차단한다 [한국경제]
일본 정부가 미국, 유럽연합(EU)과 손잡고 빅데이터의 국경 간 유통과 관련한 국제규칙을 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냉전시대 미국이 옛 소련을 봉쇄했던 것처럼 서방 주요국이 손잡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삼성·현대차 잡아야 아시아 선점"…글로벌 클라우드社, 한국에 군침 [매일경제]
한국이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개하는 콘퍼런스를 국내에서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너도나도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며 한국 고객사 확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삼성과 현대의 고향인 한국 시장을 선점하면 다른 아시아 지역에 기술력을 알리는 효과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기자와 만난 올리버 샤벤버거 SAS 수석부회장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AI 붐’은 본질적으로 ‘분석의 붐’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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